의대, 수능 안보는 전형까지…2000명 증원 되돌리기 어렵다
2024-03-22 08:45:47 원문 2024-03-22 05:00 조회수 5,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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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21일 의과대학 증원이 배정된 대학들에 “5월 31일까지 변경된 대입 전형 시행계획을 제출하라”는 공문을 보냈다. 비수도권 의과대학 정원 1639명 증원을 포함해 2000명의 의대 정원을 늘린 ‘의대 입시 생태계’가 사실상 가동을 시작한 것이다. 의대 증원을 놓고 의료계와는 여전히 갈등 상태이지만, 의대 입시 시계는 돌아가기 시작하면서 정원 확대는 되돌리기 쉽지 않은 방향으로 진행되는 형국이다.
━ “증원 신청 계획대로 정원·학사운영 만전 기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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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막 화내거나 쒸익쒸익 거릴 정도로 열낼 일 아니긴 한데
저런 걸로 무슨 물음표 치고 있는 거 보면 왜캐 답답하지
지금도 수능 안 보고 뽑는 비율 많잖아요
당장 서울대 의예과도 정원 40%는 수능 아예 안 보고 이미 뽑아왔고, 작년에도 뽑았고,
앞으로도 계속 뽑을 예정인데
무슨 생전 처음 듣는 얘기 들은 사람 마냥 물음표 치고 있음..;?
검색하는데 오래 걸리는 것도 아니고, 혹시 몰라서 지금 다시 확인해보니까
수능 아예 반영 안 하는 비율 40%인지 아닌지 찾는 거
딱 1분 걸렸는데
이런 거 직접 찾아보거나 좀 능동적으로 생각하는 습관 기르려고 평소에 공부하는 거 아님?
아 왜캐 답답하지
ㄹㅇ 예전부터 최저없는전형 겁나 많았는데
솔직히 제주의 최저보면 있으나 없으나 킹받는건 마찬가지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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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ㅅㅎㄴ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