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선지 판단시 애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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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에서 답은 잘 맞췄으나 조금 애매한 정답이 아닌 선지들이 있는데 1등급 분들은 어느 문제든 선지별로 다 정확히 판단이 가능하신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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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 어법, 번역체 - 안 나올 것 같지만, 나올 수 있는 것. 4
안녕하세요~ 국어 모의고사 모아서 보내드린 karione입니다. 이번엔 한 번쯤...
실전에서 다 따지지는 못하는듯 답만 빠르게 찾는 느낌..?
공부는 다 가능하게 해야하고
실전에선 빠르게 답만찾고 넘기기
기출은 물론이거니와 간쓸개 역시 그렇게 공부 헐까요? 사설에서도 가능한 공부인지 잘 모르겠어서요
사설은 그냥 그런갑다하고 넘겨요
완벽하진 않는데 김상훈 듣고 난 뒤론 거의 다 판단이 되는 거 같아요
근데 어느 문제든 다 가능하거나 그러진 않죠..
어떤 문제는 한 선지가 찜찜한데 그냥 답은 명확하니 넘어가고 이런 식의 공부도 괜찮나요? 출제 자체가 답만 고르게 만든 사설도 있는 거 같아서요
사설은 넘 억지 선지가 많아요 정답 근거 판단되면 넘어가시고, 다만 평가원 수능은 모든 선지의 근거가 명확하니 기출에서 선지 판단이 안 될 땐 김상훈 듣는 거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