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명 질렀으니 전공의 사법조치는 풀어달라”…대화 변수된 ‘면허정지’

2024-03-21 15:25:49  원문 2024-03-21 14:06  조회수 6,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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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가 21일 의대증원을 둘러싼 갈등을 풀기위한 선결요건으로 미복귀 전공의에 대한 행정처분을 중단해달라고 정부에 요구했다. 하지만 이날 정부는 다음주부터 면허정치 처분이 예정대로 시작된다고 못박았다. 전공의들에 대한 처분 여부가 정부와 의료계 대화의 주요변수로 부상한 셈이다.

방재승 전국 의과대학 교수 비상대책위원장(서울대 교수협의회 비대위원장)은 이날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정부가 먼저 나서서 전공의들에 대한 사법적 조치를 풀어줘야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방 위원장은 “전공의들 상당수가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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