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이 새끼를 키웠네"…일본은행 '305조 잭팟' 터졌다

2024-03-10 21:17:33  원문 2024-03-10 18:27  조회수 3,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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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닛케이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주요국 중앙은행 가운데 유일하게 주식시장에 개입하는 일본은행이 대박을 터뜨렸다. 일본 증시에 투자한 상장지수펀드(ETF)의 평가이익이 사상 최대치인 34조엔(약 305조원)을 기록했다.

10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민간 경제연구소 닛세이기초연구소의 분석 결과를 인용해 2월 말 현재 일본은행이 보유한 ETF의 시가총액이 71조엔으로, 장부가보다 34조엔 높다고 보도했다. 71조엔은 한국의 올해 예산(656조원)과 비슷한 규모다. ◆‘주식회사 일본’ 최대주주 일본은행

작년 9월 말 일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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