信仰 [1406] · MS 2002 · 쪽지

2011-01-22 11:51:50
조회수 846

솔직히 fait 에는 문제가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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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자연계이지만, 정확도에 대해 전체적으로 만족하고요, fait 자연계 구매자면 알고 계실 고대 빵꾸 암시 내용 덕택에 덕도 많이 봤습니다.


연대 경영-경제-정외 폭발이 워낙 부각되서 그렇지, 다른 학과는 그렇게 문제되는 것도 없어보이고, 
심지어 연대 경영도 349점대 후반 0.15% 합격 확률이 72% 였다면서요?  349점대면 추가로 합격할 점수대인데,
fait 에 보면 60%~69%대 확률부터는 충분히 떨어질 위험이 있다고 되어 있지 않나요?

전 문제를 탓하는 화살이 엉뚱하게 오르비를 향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오르비 fait에서는 0.15% 라고 해놓고서도 그게 연경에 확실히 붙을 점수가 아니라고 (72%밖에 안되니까) 계속 이야기했는데

정확히 문제라면 올해 정원 축소등 입시 상황 변화를 고려하지 않고 오르비 백분위만 보고서 옛날에는 0.5~0.6%도 갔으니까 올해는 0.4%면 떡을 친다고 하면서 경영으로 원서 몰게 만들었던 분들 아닌가요?

오르비 백분위 대로라면 연대 경영 컷이 지금 0.1%대 후반이 될판이고, 백분위가 잘못되었다고 인정해도 고작 0.2%대 초반으로 밀려나는 것인데,

마치 연경 커트라인은 무조건 0.4%가 되어야 하고, 오르비 백분위는 연경 커트라인에서 0.4% 로 되어있어야 맞는 것처럼 이야기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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