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 부모님 정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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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부모님이 정신과 다니는 거 이해를 못하시네요..
고3인데 불안장애 때문에 진짜 너무 힘들어서 다니는데 계속 의지가 부족하다느니 왜 다니냐느니 정말..
반박을 해도 절대 소용없고 눈물만 나올 것 같은데
그냥 대화를 피하고 접촉을 안 하는게 더 낫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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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부모님한테 그냥 숨기는거 추천..
에효 ㅠㅠ 정신질환에 의지드립하시는 분들이면 상황이 어떨지 뻔히 보여서 정말 안타깝네요 ㅠㅠ
단순 감기도 의지로 걸리고 고생하는거 보셨나요 의지때문이 아닙니다 ㅠ
부모님께 이성적으로 잘 설명해보시고 정신과 도움 받으시는게 절실하다면 꼭 받으셨음 좋겠습니다 ㅠ
인생이 달린 문제인데 이상한 말씀 하시면 더이상 듣기 곤란하다고 못을 박으세요. 이상한 비난보다 도움을 주셨음 좋겠다고 말씀드리시구요 ㅠ
ㅇㅇ. 걍 혼자서 다니셈
저는 부모님이 딱히 막지는 않는데
그냥 트러블 생길까봐 그냥 혼자서 다녔습니다
애초에 정신과는 누구한테 말해도 이득이 아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