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 린 [1291103] · MS 2024 (수정됨) · 쪽지

2024-03-02 11: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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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의견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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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수능 평등견 문제를 기점으로 해서


그 전까지는 거의 완벽한 이해 없이 지문 스윽 읽고 문제 풀어도 별 문제 없었던 것 같은데


그 후에는 어떤 한 문장을 거의 완벽에 가깝게 이해해야 문제 풀리는 것 같은데


저만 이렇게 느끼나요?


작수 데이터 보기 문제 선지 근거들도


대부분 어쩌고 저쩌고 라는 문장이면


대부분이 결정적 근거로 작용하는 등


문장에서 쓰인 단어 같은 미시적 요소의 중요성이 급부상했다고 생각하네요.


물론 그 전까지는 보조사 '만' 등도 가끔 나왔지만 이제는 그게 보편화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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