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왜란에 대한 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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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선조는 전쟁에 대한 대비를 안 했는가?
노. 오히려 경상도 지역에 축성 명령을 내리는 등 방비를 함 오죽하면 류성룡이 그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냐고 함. 그래도 5만 정도를 방비할 만한 전력을 구축함
상식적으로 이건 히데요시가 미친놈인 게 한창 전쟁치르다가 이제 통일 되었는데 어떤 정상인이 15만을 끌고 전쟁을 일으키냐고 내치해야지.
2. 관군은 병신. 명군은 민폐덩어리. 의병과 이순신 투툴?
초창기에는 제승방략에 따라 관군이 모이기 전에 각개격파 당함. 다만 명에서 보급 지원을 받고 전열을 정비한 후에는 전쟁 첫 해 동안 상륙한 일본군 중 절반을 쓸어버림. 이후 정유재란에서는 소집된 조선군 중 4만 대부분을 해산시키고 11만 명군의 지원을 받아 남아있는 일본군 소탕 공세에 집중함.
마지막으로 의병들이 초창기 큰 위력을 발휘했으나 이들은 얼마 안 지나서 관군에 편입되어 같이 전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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