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타에서 퍼온 설공 vs 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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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troduction =====
2024에 1과목 제한이 풀리며 이제 의대와 설공의 (비교적) 동등한 비교가 가능해졌다.
5년동안 서울대 입학처를 들락거리고 24 정시를 직접 지원한 필자가 이야기하자면
===== 본문 =====
컴공: 표본의 30%가 인설의 70%가 의대를 버리고 컴공을 왔다. 의대를 이길 유망주였으나 꼬리가 털리며 개같이 멸망
전정: 70%까진 아니고 한 50%정도가 의대를 버리고 왔음. 검열(낙지)에서는 지거국의 정도의 커트라인도 나오며 Hoxy? 싶었지만 이쪽도 꼬리가 털리며 멸망.
산화기: 이쪽도 의대 버린 인원이 있기는 한데 애초에 여기 꼬리는 의대보다 낮은 게 정배임
자전: 컴공 전전에서 넘어온 인원이 폭증하여 모두의 예상을 뒤집고 공대 컷 1등을 달성했다. 하지만 410은 반영비를 극한으로 잘쳐줘도 고신의다.
===== Conclusion =====
이번에 의대를 이긴 공대는 아무도 없으니 공대생들은 갖잖은 순위경쟁 그만하고 공부나 하러 가도록
☆ 밑밥을 깔자면 윗공대는 사실 점수 남아도 쓰고 오는 곳이라서 중위값이나 Q3값은 공대가 높은 경우가 많다.
근데 그렇게 비교하면 재미가 없으니까 이 글에서는 100% 합격컷으로 vs를 따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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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을 망하고 과탐이 만점인 동시에 백분위가 모두 99%인 경우)
근데 이건 너무 억지긴 해
최초합 413인가에서 끊기고 거의 안 돌았다 들어서...
거의 안돈거 맞아요
누가 방금 좋아요 눌렀네
추합까지 해도 412 후반이라 지방의는 된다 봐야겠네요
설공이든 의대든 나는 이번생에는 못 가는 게 맞네 ㅠ
왜 화내여
자기혐오,한탄 금지
평균같은걸로 보면 컴전산화기+자전이 상당히 세긴 해
팩트는 설컴전화기신자전이 10년 뒤엔 의대 개바름
수시는 다릅니다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