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난 딱히 인생에 열등감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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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나만의 독특한 사상도 있고 외모나 배경이나 학력에 크게 열등감은 없었던 거 같음
그래서 그런지는 몰라도 옛날에는 여자든 남자든 이쁘고 잘생기면
분위기나 눈치 아예 안 살피고 솔직하게 너님 이쁘고 잘생겼다고 말해줬음
버스에서도 엄청 이쁜 여자 분한테 아이돌 연습생인줄 알았어요 너무 이쁘세요 이러고
진짜 잘생긴 남자 분한테도 너무 잘생겨서 깜짝 놀랐어요 이럼
근데 나는 진짜 순수한 의미로 칭찬해주는 건데 사람들이 플러팅하는 줄 오해하고
반응이 부정적으로든 긍정적으로든 갈리더라 ㅇㅇ 그래서 지금은 속으로만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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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어디까지 가능할까요?
님 이쁠듯
열등감은 차별이나 멸시를 받아봐야 생기는거임
무서운 얘기네요 ㅠㅠ
본성이 선한듯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