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대교수 "응급실 못가는 분 있나…의료대란 부추기지 말라"(종합)
2024-02-26 12:59:03 원문 2024-02-26 11:36 조회수 7,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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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수술은 본래 응급수술 아냐…지나친 의료쇼핑 좋지 않아" "의사는 환자 만들어낼 수 있는 집단…서양서도 의사수 함부로 안 늘려"
"전공의들 무슨 책임 있느냐…'악마 프레임' 씌운 정부가 책임지라" 정부에 '대화' 제안하면서도 "법정최고형 발언, 협박·모욕죄로 고발할 것"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서혜림 기자 = 서울대 의대 교수들이 집단사직한 전공의들의 복귀를 위해선 협박이나 강제가 아닌 설득이 필요하다며, 정부가 교수들과 정기적으로 대화할 것을 촉구했다.
서울대 의대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26일 오전 7시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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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로 환자버리고 도망치면서 의료대란 부추기지 말라하네
왜 기사가 갑자기 순위권에서 사라짐?
아니 근데 얘들은 말을 해도 왜 이렇게 하지.. 공감능력이 좀 떨어지는듯
근데 평소 같으면 일반적 상황의 지연 건수와 비교해서 의료 파업에 의해 실질적으로 몇 % 증가했는지 분석이 나와야 할 텐데 너무 쏟아지듯 기사가 나오니 안타깝네요. 의료 파업 찬반 의견을 내비치는 게 아니라 기사의 엄밀성 자체에 대한 의견입니다.
분석이 이루어지기에 충분한 시간이 지나지 않았으니 아쉽기는 하죠...
저는 결국 의사 단체 측에서도 파업을 하지만 응급 환자들은 고려해주겠다 이런 스탠스를 내비쳐줘야 응급 환자의 사망을 의사탓으로 돌리는 기사가 덜 나오지 않았을까 싶네요
통계가 어떻든간에, 저 환자가 파업 전에 상황에서도 살 수 있었느냐와 상관없이 의사가 환자의 목숨을 담보로 파업해 의료 시스템에 문제를 일으킨 사실은 아주 조금이라도 있으니 부정적이죠. 이런 게 나오면 나올수록 의사 입장에서도 불리할 거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