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핵융합에너지 상용화 한국이 이끈다”…‘AI’로 최대난제 해결

2024-02-22 18:23:28  원문 2024-02-22 12:02  조회수 4,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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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에너지 부족현상을 일거에 극복하게 해줄 인공태양으로 불리는 핵융합발전의 최대 난제로 꼽히는 플라즈마 붕괴의 원인인 자기장 불안정성을 극복할 핵심기술이 개발됐다.

한국연구재단은 중앙대학교 서재민 교수와 미국 프린스턴대학교 에그먼 콜먼 교수 공동연구팀이 인공지능을 이용해 인공태양의 불안정성을 회피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성과는 세계 최고의 국제학술지 ‘네이처(Nature)’ 2월 22일 게재됐다.

인공태양은 태양에너지의 원천인 핵융합 반응을 지구상에서 구현해 에너지를 얻는 차세대 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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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CBCB · 1137334 · 02/22 18:24 · MS 2022

    중앙대학교 서재민 교수와 미국 프린스턴대학교 에그먼 콜먼 교수 공동연구팀이 인공지능을 이용해 인공태양의 불안정성을 회피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성과는 세계 최고의 국제학술지 ‘네이처(Nature)’ 2월 22일 게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