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업 승리·국시 구제'…무패 경험이 의사들 '자신감' 키웠다

2024-02-22 17:11:53  원문 2024-02-22 16:27  조회수 5,7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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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허정지·구속" 정부 엄포 놨지만, 전공의 이탈·동맹휴학 되레 확산 '2000년 의약분업·2022년 증원반대 파업' 모두 정부가 '백기투항'

당시 국시 거부한 의대생마저 구제…"정부는 의사 못 이긴다" 확신 키워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서혜림 기자 =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대하는 전공의들의 대규모 병원 이탈에 이어 의대생들의 동맹휴학 등 의료계가 '동시다발적 실력행사'에 나서면서 의료대란이 현실로 나타났다.

전공의는 물론 선배 의사인 개원의 단체, 예비 의사인 의대생들까지 집단행동에 나서는 데에는 '무패'(無敗)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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