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중3이 이정도면 어느 정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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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중3되는애가 수능영어 안정 1나오고 물화생지 1회독 다하고(개념만!) 2024 수능 수학 공통 다 풀정도면 얼마나
잘하는거임?
근데 걔 특이한게 초5때 수상나갔는데 이해못해서 답지 외웠다는데 지금도 답지 외운걸로 수학 푼다고 함.
본인은 외워서 풀어도 수능 킬러가 풀린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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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세 아니면 엄청 잘하는거죠

엄청난 아이 아닌가용?!그럼 이 아이는 iq 몇 이상인 거에요?

어...그건 모르겠네용..저게 사실이면 아이큐로 재단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님
왜??
이해를 못해도 답지를 외우면 응용이 된다는 거 아님? 수능 킬러급에도 통할 정도로
그럼 iq 최소 140 이상인가?
아이큐가 140이라고 저게 되는 게 아님..
아이큐랑 저건 상관 없음
그럼 어떤 능력이 뒷받침 되야해?
그건 알 수 없죠
사실이면 그냥 천재과인거임
일반적 이론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그럼 그 아이가 iq 100일수도 있다는거네?
IQ는 지능의 일부밖에 표상할 수 없으므로, IQ가 표상하는 저 학생의 능력은 의외로 평균 수준 정도밖에 되지 않을 수도 있죠. 대신 IQ가 표상하지 못하는 다른 지능이 높을 수도 있는거고
근데 걔가 수2 킬러는 잘 못풀어서 자이 풀다가 드롭했다고 함. 더 신기한건 자기가 경기도 사는데 주변에 본인보다 수학 잘하는 애 널렸대. 심지어 과고준비생도 아님 ㄷㄷㄷ
사실이면 ㅆㅆㅅㅌㅊ
씹고트
역대급 사기급
눈으로 직접 본 게 아니면 구라일 확률이 매우 높다고 생각됨..
대안학교 다니다가 1년 공부해서 고대 정시로 간
08도 미미미누 영상 찾아보면 있는데 이런 애들도 꽤 있는듯
예비중3이 물화생지 다 돌렸다는 건 과중이나 과고 영재학교 가겠다는건데 .. 구라만 아니라면 goat지 머
근데 응용은 안하고 개념만 했다고 함
예비 중3이라며 원래 중3은 3학년 중간 끝나자마자부터 쌤 ㅈ까라하고 선행 뺄 타이밍임.ㅡ. 어차피 고등학교 갈 때쯤되면 이미 심화도 다 할듯
물화생지는 다 못돌리고 물리는 12 화학은 1 수특정도 봣던거같은데 영어는 중2때쯤에 1떳엇던거같음
근데 수학 개못해서 블랙라벨도 겨우풀엇엇는데,,, 수학은 진짜 부럽네
걔 수2 킬러는 잘 안 풀려서 힘들다고 함.
근데 더 신기한건 주번에 본인보다 수학 잘하는애 널렸대. 심지어 지역도 경기도고 과고준비생도 아님
수학 잘하는 사람 선행반에는 진짜 많았던거같음. 관점 자체가 다른 사람들 있음... 근데 지역이랑 과고 준비는 잘 모르겠는게 나는 물론 과고 생각하긴 했었는데 주변에 과고 준비 안하던 애들중에 진짜 kmo 풀고 존나 잘하는애 있었음. 결국 포철고 갔던거같음. 근데 경기도면 잘하는거 아닌가? 난 아예 지방 광역시출신인데
대치동에 비하면 학군지는 아니지
생각해보니까 걔가 24수능 22번 풀었거든?
(내가 본건아니고 말로만 들음) 근데 수2 자이스토리는 너무 버겁다고 하고 뉴런도 소화하기 힘들다고 함. 앞뒤 얘기가 전혀 매칭이 안되는데 걔가 ㄹㅇ로 뻥치는건가? 극강의 킬러까지 푼다는 애가
자이나 뉴런 버겁다고 하는건 솔직히 말이 안되잖아
수2 자이가 버겁고 뉴런이 어려우면 24 22번을 풀 수 없음. 그냥 암기한거지... 풀이 과정 외웠구만
본인은 22번 처음 풀어봤다는데 이 말을 믿으면 안되는건가?
아니 근데 그게 그렇게 중요함? ㅋㅋ 나는 수학 진짜 못해서 수학 한문제 10시간 붙잡고 겨우 푼적도 있음... 풀었다는 사실에 왜 그렇게 집착함? 이게 뭐 난제도 아니고 24수능 22 아닌말로 앵간치 공부한 고3이면 시간만 충분하면 다 풀고도 남음... 그리고 무슨 답을 원하는거임? 그냥 이시간에 공부를 하세요 그렇게 의구심이 들고 힘들면... 지금 답 달아주시는 분들 전부 이런 의구심 가질 시간에 공부하신 분들임
근데 22번을 몇 번 대충 봤다고는 함. 즉, 처음 접한 문제는 아니라는거지
수능 킬러를 얼마나 빨리 푸는지도 좀 중요한 거 아닐까요
나름 어릴 때 미적 개념만 하고도 킬러 풀긴 했는데 시간 오래 걸렸어요
근데 저 정도면 선행도 꽤 빨리 한 거고 잘하는 거 맞는데...
주변에 잘하는 애들 많다는 거면 학군지인가요
킬러 빨리 풀지는 못하고
지역은 경기도인데 약간 빡세데여
글고 예비중3이 이 정도면 iq가 최소 몇인가요?
윗댓 내용처럼 지능지수가 평범할 수도 있는건가요?
근데 의문인게 왤케 지능지수에 집착하심?
사람들이 재능이 중요하다고 하니까
글고 지능지수가 글에 나온 중3이랑 비슷하면 성실성과 근성을 배제했을때 나도 그만큼의 포텐을 지니고 있는것이어서 자신감이 올라가는 측면이 있음
그리고 내가 자존감 ㅈㄴ 낮거든. 그리고 공부 늦게 시작했는데 목표치는 너무 높고 그렇다보니 나에 대한 확신이 없다보니까 지능지수에 너무 집착하는것 같음
근데 글을 읽다보니 너무 이상함 수능 킬러를 푼다라는 사실만 보면 시간이 무한하면 개념만 알아도 다 풀 수 있을거임 수능은 100분동안 주어진 문제를 압박받는 환경이기때문에 의미가 있음 푸는 시간도 모르겠고 그리고 대체 수학문제를 어떻게 외워서 푼다는건지 모르겠는데 나같은 범부 입장에선... 근데 나 iq 그렇게 안낮은데...? 도저히 사고 방향을 따라갈수가 없음.... iq로 자존심을 채우는거보단 그냥 목표치따라 꾸준히 나아가는게 제일 베스트라고 생각함. 확신은 수능판에서 누구나 없는건데. 그 의구심을 확신으로 바꾸는건 본인의 노력여하이지 주어진 지능지수가 아니라고 단언할 수 있을거같음. 하루에 14~16시간 공부해보고 나면 결국 확신만 남음. 시발 이정도 했는데 안되면 진짜 안되는거니까...
성과 딱 한 번만이라도 내면 자존감 높아질텐데 첫번째 성과를 내기까지의 과정이 너무 고통스럽기 때문에 힘든것 같음. 해법은 내가 그 과정을 이겨내면 되겠지만....
수능 쪽은 IQ랑 큰 상관관계는 없을 거예요(물론 어느 정도는 높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그 정도면 잘하는 편 맞으니까 열심히 하라 해 보세요
저는 중3 때 집모로 수능 풀고도 점수 잘 나와서 놀다가 망한 것 같기도...
근데 수상나갈때 이해를 못하고 오히려 답지를 외워서 푸는게 된다고?
ㅇㅇ 시중에 있는 문제집 다 풀었대.
이건 구라같은데
외워서 풀고 뭐고는 전 안해봤으니깐 모르겠는데 시중 문제집을 다 풀었다는건 좀... 그만큼 많이 풀었다는 뜻이라면 말을 저렇게 하면 안되죠
ㄹㅇ로 다 풀었다는데? 수상하 나갈때는 이해안되서 답지 베껴서 풀었대. 근데 유형이 보이기 시작하면서 다른 문제도 푸는거고
뭐 그 분이 그렇다면 그런걸 수도 있지만 님한테 진실만을 말해준다는 근거도 없음. 일단 저는 모르는 사람이고 하니깐 더 얘기는 안하겠지만 시중에 문제집이 얼마나 많은지도 생각해봐야할듯
답지를 외운게 아니라 은연중에 개념을 다 알고있으니 킬러를 푸는거겠죠
갠적으론 저게 다 팩트일거 같진 않고 저기서 몇개만 진짜라고 해도 대단한거임 근데 그거랑 지능 지수는 별개고
오히려 사기꾼이 지능 지수 높은것마냥 중학생들 상대로 먹힐 정도의 선을 잘 지켜가며 거짓말을 치는게 지능 지수가 더 높을수도
미미미누 보면 1년 빡공 해서 고대 정시로 간 08도 있던데 내가 걔를 실제로 본적은 없지만 ㄹㅇ로
팩트일수도 있을 것 같음
알빠노 난 중3때 공통드릴 뉴런미적했음 사실 잘하는건 맞긴해요 ㅎ
지능지수가 얼마나 높아야 그 나이대에 이런 과정을 소화할 수 있을까요?
전에 쓰신 게시물들도 보니 자꾸 지능지능하시는데..
지능이 공부에 중요한영향을 미치는 건 맞는 사실이지만 고등학교 공부..특히 수능관련 내용들에 대해선 머리보다 태도가 더 중요하다 생각해요 어떻게 하면 더 잘해질수있을까 이런식으로요.. 또 예를 들자면 수능 기출문제들을 두고 그걸 분석해서 스킬화, 범주화, 정리하는 능력엔 지능이 중요하지만 그건 강사들이 다해놨잖아요? 그걸 따라가는건 노력으로도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뭐 여튼 중학생이 물화생지하고 영어1등급받는다고 지능이 높다낮다 판단하는게 어불성설이지요..그냥 열심히 하는 한 학생인거죠
그걸로 지능이 높을지 낮을지 알 수도 없거니와 걔가 나중에 정말 잘해서 의대 레벨이 될지도 모르는 일임
그렇게 중학교 때 하고도 의대 못 가는 애들 많음
KMO나 KPhO 수상이라도 했으면 모를까
그딴 걸로 애가 똑똑한지 아닌지 어떻게 알음
어 제가 하고싶은 말이 그말이에요!! 서울대뱃지가 하니까 더 신뢰감잇네요
영어 1 뜰 애들은 진짜 널리고 널렸을 거고 생지는 선행따위 필요하지도 않으니 물화1 정도 한 애들도 수십트럭은 될 듯
공통을 다 풀 줄 아는 것과 그걸 60분 안에 풀 줄 안다는 아주 큰 차이를 내는데 풀 줄 안다? 그건 최상위권 지망이라면 그 나이에도 널렸을 거고 나중에 치고 올라올 애들한테 밀릴 가능성도 농후함
저는 중3때 여름방학이었는데 고1 모의고사 7등급나오더라구요
방학특강 들었는데도.. 고1 올라가서 수학은 내신이고 모의고사고 학교 1등 수준이엇어요 그 나이때는 그냥 열심히만하면 무한가능성이 열림
수능과 지능이 님이 생각하는거만큼 밀접한 상관관계가 있지 않아요 제 생각에 sd15 기준 110-120정도 지능이 수능점수에 개입을 좀 하는 것 같고 그 이후로는 드라마틱한 변화 없습니다
그리고 이정도를 판단 못하시는거 보면 님도 딱히 아이큐가...역으로 생각했을 때 아이큐가 수능점수를 대변한다면, 그냥 검사 한번 받아서 대학 가고 말지 왜 고3 1년을 생고생 하겠음? ㅋㅋ
사람들이 공부에서 재능이 하도 중요하다길래 그 재능이 iq가 맞는지 물어본것 뿐이죠. 이제 설명을 들으니 납득이 가네요. 그럼 사람들이 말하는 공부재능이라는게 구체적으로 무엇인가요?
과목별 적성, 집안 환경, 끈기, 멘탈 이런걸 아울러서서 말하는건가요?
그렇죠
수능기준으로는 과목별 적성이 가장 중요한거같아요
많은 사람들이 선택과목 추천할때 그냥 잘하는거 하라는거도 같은 이유라고 생각됩니다. 특히 탐구같은건 적성 잘맞는애는 iq따위로 못따라감
죄송한데 아이큐 문제라기보단 그냥 수학적 사고능력이
선천적으로 뛰어난게 아닐까요,
그게 IQ안에 포함되어있습니다. 그런데 수학적 사고능력은 수능에서 요구하는 수학이랑 다른 거에요... 어떤 로직으로 적절하게 추론하는지 판단한다는 큰 틀에서는 같을지 몰라도 정말 100%의 엄밀성으로 접근하는 '진짜 수학'은 다릅니다.
아 그럴수도 있겠네요 그럼 수능에서 요구하는 수학을 잘보려면 뭐가 중요하다고 생각하세요?
기출이요 ㅋㅋ
IQ랑 수과학 성적이랑 상관없음
본인 IQ 실제검사결과 139였는데 공부 못했음
139 ㅆㄱㅁ
그치만 오르비에서는 수능수학이 더 중요..
설물천에 정시 08 있댔음... 글쓴이친구분도 충분히 실화일수잇슴
걔 말로는 본인보다 수학 잘하는애 널렸다고 하고
걍 대치동 가면 미적까지 다 끝낸애들 ㄹㅇ로 흔함
세상은 진짜 넓은듯
ㄷㄷㄷㄷ
과고/영재고 애들이 찐 goat지. 걔네들은 물화생지를 중1에 완벽히 끝내고 kmo 수상도 아주 쉽게 하는데
근데 부러운 건 정시로 일찍 대학간 애들인 듯...
그건 신의 영역 아닌가.. 글에 중3애도 24수능 공통 푸는데 2시간 넘게 걸렸다고함. 실제 수능이었으면 시험장 분위기, 시간제한 때문에 걔도 높으면 3등급 아니면 4등급 받았겠지. 근데 08이상이 수능장에서 n수생 다 이기고 국수과탐에서 1 or 2등급 받는다? 이건 진짜 말로 표현할 수 없는듯 ㄷㄷㄷ
ㅅㅂㅅㅂㅅㅂ 개부럽다
ㅆㅅㅌㅊ
잘 나갈 때 검고로 가야함 시간이 독이 될 수 있음
근데 2시간 넘게 걸려서 공통 풀었으면 지금 수능장 가면 타임어택이랑 중압감 때문에 3~4뜰껄?
검고는 에바인듯
검고로 가면 수능 준비 여력이 더 높아진다는 말인데.....^^
ㅇㅋㅇㅋ
애초에 걔 말을 믿어도 되는지 모르겠음. 22번 풀린다면서 뉴런이나 자이는 버겁다는데
그런 애들 요즘 많지 않나? 내가 중딩 때도 그런애들 주변에 많았음
지역 어딘데?
저도 중3인데 과학 4과목이랑 미적까지 끝냈는데 공통 다맞는건 대단하네여 ㄷㄷ
댓글 쭉 봤는데 재능에 그렇게 집착할 필요가 없어요 바꿀 수 없는 이미 주어진 것은 그냥 받아들여야 하고 윗댓 말씀처럼 결국 내 노력에 확신을 갖고 시험을 치는 거죠.. 백날 재능이 어떻니 저떻니 해도 내 재능은 안 바뀜 사람들이 뭐가 어떻든 본인 공부에 집중하십쇼
고등학교 안가고 내년에 바로 수능 보면 되겠네요
그 짤 생각나네 중학생이 인스타에 탐구 과목당 채점 100점으로 하고 난 정시파이터 해야지한거 ㅋㅋㅋ
ㅋㅋㅋㅋ
니얘기지? 잘하는거 아니다 깝 ㄴㄴ
저 글 내용만보면 잘하는건맞지않나여
난 초딩때 일반화학 했는데 화학 싫어해서 지금 존나못함
대치동 소규모학원들에 그런괴수들 몇몇 있긴함 대체로 대학잘가요 그런애들
걍 다 필요없고 고3 3월에 3모 100점 나오는지 확인 ㄱ
성적표 찍어서 오르비에 올리면 주작한건지 판단해줄거임
중학교때 수물화컴 올림피아드에서 다 수상하고 영재고 가서도 수학은 상위 20%정도 안에 들었었는데(물론 교양과목을 개 조져서 skp 못감) IQ 는 120(상위 10%) 였음 (수능수학은 의대 가볼까 생각하고 노베로 그냥 쳤을 때 백분위 99 근데 과탐은 개같이 멸망 -> 수능수학은 iq ㅈ도 안 중요하다. 그냥 문제에서 요구하는 추상화 패턴 몇개만 열심히 조지면 된다가 내생각임.. 실제로 영재고에서도 수학의 정석 그냥 달달 외우는 애가 수학 1탑 먹었음)
추상화 패턴이 뭐임?
가능하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