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모 퀄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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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연습으로 학습할수 있는 모의고사가 얼마없었는데
지금은 다르죠. 실력이 있으면 충분히 모든 모의고사를 100점 받을 수 있다는 건 동의하는데, 현 경향에 맞지않는 문제들 넣어놓고선 그거까지 공부해야하는 건가..라고 생각할수있기 때문에 오히려 학생들의 실모에 대한 평가가 활발하게 이루어져야한다고 봐요.
그런분들중에 실제 수능에서 100점맞았었던, 혹은 이번수능에서 100점 맞을 분들 널렸을텐데 그런분들이 풀어서 80점 나오는 실모 퀄이 좋다고 할 순없죠.(그리고 실모퀄 평가하는 분들중에 다 맞고도 퀄이낮다고 평가하는경우도 많습니다) 다 공부하면 제일 좋겠지만 400점만점이 아닌이상 시험이라는 정해진 체계안에서 나올 문제를 예측하고 찾아서 공부하는 능력도 측정대상 중 하나입니다 본인이 찾을 시간과 노력을 줄여주는 역할을 더 많이 해주는 실모를 '퀄이 좋다'고 평가하는것도 틀린말은 아니죠
그리고 님이 100점 맞는것은 퀄을 따지는데 하등의 연관성이없습니다. 결국 수능에서 각등급별로 들어가는 사람들의 퍼센테이지는 정해져있고, 요새같은 추세에서 언수외 100점자가 한두명도 아닌데 그많은 사람중에 80점이 나온사람들이 많다면 님같은 일부 사람이 100점맞는다는 사실은 퀄이 안좋다로 귀결될수도있는 문제입니다. 어차피 수능보면 같은점수 맞을 사람들이 '실전'모의고사를 사서 푸는데 20점씩 차이나는건 퀄이 낮은거아닌가요?
님이 말씀하시는 걸 주관적이라 합니다. 저는 오히려 억지스럽다 너무 지엽적이다 라고 말하는게 더 객관적으로 보이는데요? 툭 까놓고 오르비 과탐실모를 3등급이하 학생들에게 풀어보라고 하면 괴리감이 느껴진다라고 하는 사람이 많을 까요? 물론 전 평가원 탐구 6, 9 1인데 저도 상당히 괴리감을 느꼈구요. 무슨 수능급으로 퀄이 좋긴 좋나요 전혀 아니구만 아 물론 수학 실모같은 경운 퀄이 좋다는 것에 부정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과탐같은 과목은 숫자를 깔끔치 못하게 만들거나 출제자 생각으로 '아 이 논리로 내면 되겠다!'하거 엄청 꼬아 놓은 담에 그 출제자입장에선 논리가 바로 보이니까 적당하다고 하는거죠. 님같이 타고나신 분이 아닌 대부분 사람들은 그 논리를 발견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기 마련입니다. 정말 절대로 수능퀄 안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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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사람임?
님 누군데 그러죠?
다른건 몰라도 국어 사설모의 퀄이 수능급으로 좋다는건 진짜로 수능 한번도 안풀어봤다는 소리.
지엽적이고 억지스러우면 100점 맞는사람이 없어야한다. 하지만 난 100점 맞는다. 고로 좋은 실모다. 이건 무슨 논리인지..
문제 수준에 상관없이 겸허히 자신의 실력을 직관한 상태에서 공부해야 한다는 데는 동의합니다.
하지만 수능은 입시입니다. 전쟁터입니다.
꼭 필요한 것들을 챙기고 난 후에야 자잘한 것들을 챙길 수 있지, 이것저것 전부 다 챙길 여유가 없습니다.
전부 다 챙길 수 있는 분들은 정말 대단한 분들이시죠. 하지만 그런 분들은 소수만 존재할 뿐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출제 경향과 합치되는 문제들을 선별하고, 평가하는 과정은 꼭 필요한 것들만 효율적으로 챙겨야하는 대다수에게는 정말 중요합니다.
학문과 입시는 다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글쓴분은 실모 퀄 자체 운운하는거 부질없다 어떤 실모든 받아들이기 나름이다 이렇게 말하는것같은데 무슨 글하고 전혀관련없은 댓글들이 달리지..
그런 요지라면 글을 잘못쓴겁니다
'풀어봤더니 퀄 오진다, 수능급이다.사설실모가 오히려 오르비실모보다 퀄이좋다'라는 표현으로 이미 스스로 퀄을 평가하고 있고 퀄이 나쁘다고 평가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모든실모는 배울게 있으니 퀄이 좋다고 봐야한다는 주장을 쓴 글로 읽는게 이 글에대한 제대로 된 독해입니다. 특히나 x보다 y가 퀄이 좋다는 표현이 있는 글을 너무 주관적으로 독해 하신 경향이 있네요
뭐 어떤거든 다 풀고 다 점수 잘 나오는게 가장 좋긴하죠 제가 2010학년도 입시생인데 그 때 풀 수 있는 수리모의고사집이 18종류 있었고(각종 인터넷 서점들에서 검색되는건 전부 사서 모은게 저랬습니다) 거기에 사설모의 모음집이랑 월례고사 모음집까지 다 풀었고 오답정리 다 하니 그래도 평가원 만점은 아니긴했는데ㅠ(1컷이 70점대라...) 백분위는 교육청 사설 평가원 수능 모두 안정적인 100이었네요 그렇지만 요즘같은 경향에서 과외학생들한테 이렇게 시키진 않습니다ㅋㅋ 그땐 신유형이 한참 개발되던 때라 몇 번에 뭐가 나올지 몰라서 그랬는데 요즘은 나올 유형 뻔하고 21 29 30도 심화해서 공부해야 할 파트가 정해져 있잖아요? 그래서 그런 포인트를 잘 맞춘 실모와 고난도문제집을 우선적으로 풀어야 하고 그것들이 확실히 다 잘 풀리고 시간이 남으면 잡다한걸 푸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요즘 경향에 맞춰서! 21번에 무등비초고난도 나오는 모의고사는 100점맞고 수능에서 30번 미분 틀리면 안되잖아요...
근데 그 님이 말씀하시는 실력이라는게 지엽적인 부분까지 꼼꼼함을 요구하는 실력도 포함하는거같은데 지금 나오는 평가원 국어문제를 푸는데 필요하지 않은 부분도 분명 있져. 그래서 그런 요소들을 요구하는 실모를 수능과 동떨어졌다, 쓰레기다 라고 하는거고 전 충분히 그런 주장도 일리가있다보는데얌
그리고 실전모의고사는 수능과 비슷한 환경을 조성해 수능을 체험해보고자 하는 의의가 있는건데 그러려면 평가원의 출제 유형과 유사하거나 적정한 난이도를 조절할 필요도 있넌거져
퀄이라는건 특히 실모는 더더욱 혼자서 판단할수 없는 부분이죠 사실 학생들이 다같이 판단하는거도 좀 그렇죠 그냥 푸세요 이런글 올리지 말구요ㅋㅋ 수미잡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