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명문대 경쟁서 뒤처져"…도쿄대, 문·이과 통합 5년제 신설
2024-02-19 19:07:49 원문 2024-02-19 18:08 조회수 4,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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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대가 문·이과 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문리(文理) 융합형 교육 과정을 신설할 계획이라고 요미우리신문이 19일 보도했다.
도쿄대가 2027년 가을부터 도입 예정인 ‘칼리지 오브 디자인’(College of Design)은 학부 4년, 대학원 1년으로 구성된 학·석사 통합 과정이다. 이 과정에는 ‘사회 변혁’으로 이어지는 다양한 디자인을 배우는 곳이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
문·이과로 나뉘어 있는 기존 과정에선 다루기 어려웠던 과제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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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 4년, 대학원 1년으로 구성된 학·석사 통합 과정이다.
문·이과로 나뉘어 있는 기존 과정에선 다루기 어려웠던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인재를 집중 양성한다는 방침이다.
모든 수업은 영어로 진행하고, 가을 학기제로 운영한다. 5년 중 1년은 유학이나 기업 인턴십 등 교외 활동으로 채우고, 학생들은 학부 전공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자신이 원하는 과목을 수강할 수 있다. 정원은 한 학년에 100명 정도로, 일본 고교 졸업생과 유학생을 절반씩 배치할 계획이다.
좋은데?
그럼 일본 졸업생은 졸지에 재수네?
수시 맹종 서울대 교육학과 만행이 내놓는 순위네요
있는 정시라도
수시화 하지 말길
공대만이라도 정시 80%하면 안되나 싶네요
일본입시 절반이라도 지키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