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명문대 경쟁서 뒤처져"…도쿄대, 문·이과 통합 5년제 신설
2024-02-19 19:07:49 원문 2024-02-19 18:08 조회수 5,191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7353885
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일본 도쿄대가 문·이과 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문리(文理) 융합형 교육 과정을 신설할 계획이라고 요미우리신문이 19일 보도했다.
도쿄대가 2027년 가을부터 도입 예정인 ‘칼리지 오브 디자인’(College of Design)은 학부 4년, 대학원 1년으로 구성된 학·석사 통합 과정이다. 이 과정에는 ‘사회 변혁’으로 이어지는 다양한 디자인을 배우는 곳이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
문·이과로 나뉘어 있는 기존 과정에선 다루기 어려웠던 과제를 해...
-
[단독] 尹 측 "탄핵안 통과 후 지지율 상승" 헌재에 계엄 정당성 강조
8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3-10 19:46
1 2
탄핵심판 선고를 앞둔 윤석열 대통령 측이 참고자료로 12·3 불법계엄 이후 윤...
-
[단독] 가수 휘성, 자택서 숨진채 발견…"사망 원인 조사 중"
11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3-10 20:16
23 35
가수 휘성(43·본명 최휘성)이 10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
-
12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3-10 18:51
1 1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10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출입기자단과 간담회를 갖고...
-
13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3-10 12:02
0 2
굶고 하자니 허기져 힘이 안 날 것 같고, 먹고 하자니 소화가 안 돼 배가 아플 것...
-
[속보]경찰, 의사 블랙리스트 방조 혐의 '메디스태프' 압수수색
14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3-10 16:33
0 0
경찰이 의사·의대생 온라인 커뮤니티 '메디스태프'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습니다....
-
-
[속보] 인권위, 정부에 "정년 60→65세 상향 추진해야" 권고
19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3-10 12:12
0 0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는 국무총리와 고용노동부 장관에게 60세에서 65세로 법정...
-
[단독] KTX 이어…새마을호·준고속철도 운임도 12% 인상 추진
20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3-10 04:31
0 3
코레일(한국철도공사)이 준고속철도와 새마을호 운임을 12% 인상하는 요금제 개편을...
-
필리핀 "수백 명 규모 중국 간첩 조직 적발"…수사 확대
20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3-10 07:19
5 2
▲ 영유권 분쟁 지역인 남중국해 스카버러 영공의 중국 헬기와 필리핀 항공기 필리핀이...
-
中, 尹 석방에 “기술적 문제일 뿐…헌재 판결 남아있다”
20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3-09 10:43
1 2
[베이징=이데일리 이명철 특파원] 헌정사상 처음으로 체포됐던 현직 대통령인 윤석열...
-
신고는 10만명, 警 추산은 5500명…이재명 참석한 尹 파면 집회
23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3-10 07:20
2 2
윤석열 대통령이 석방된 지 이틀째인 9일 오후 7시경 서울 경복궁역 4번 출구에서는...
-
밤잠 안 자고 외화 벌어오는데…"서학개미 탓에 머리 아파"
03/09 19:06 등록 | 원문 2025-03-09 12:01
1 1
서학개미를 바라보는 정부의 심경은 복잡하다. 밤잠 안 자고 해외주식을 사들인...
-
"뱀 아니야?…어떻게 이런 일이" 소름 돋는 태국 길거리 음식
03/09 16:06 등록 | 원문 2025-03-09 10:09
2 5
[파이낸셜뉴스] 태국의 한 길거리 상점에서 산 아이스크림에 뱀이 들어있었다는 사연이...
-
03/09 16:04 등록 | 원문 2025-03-09 08:00
11 1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 구속취소 결정 이후 열린 탄핵반대 집회에 의대교수도...
-
“장차관 숙여라” “정원 더 줄여”…기고만장 ‘금쪽이’ 의대생들
03/09 15:19 등록 | 원문 2025-03-08 23:01
2 4
병원 돌아온 의사에 조리돌림 신상 캐내고 사이버 스토킹도 심기 언짢은 글엔 집단...
-
[속보] 민주당 “심우정 검찰총장 즉시 고발...사퇴 안하면 탄핵”
03/09 12:43 등록 | 원문 2025-03-09 12:11
13 52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9일 검찰이 법원의 윤석열 대통령 구속 취소 결정에...
-
트럼프 "캐나다 목재·낙농제품에 이르면 7일 250% 상호관세"
03/09 11:10 등록 | 원문 2025-03-08 02:27
0 3
캐나다·멕시코 관세 상당 부분 한 달 면제 결정한 다음 날 재차 공세...
-
민주 "檢총장 탄핵 검토…'尹 파면 촉구' 24시간 국회 대기"
03/09 09:11 등록 | 원문 2025-03-09 08:56
2 12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 구속 취소 및 석방과 관련 심우정 검찰총장에 대한...
-
[박정훈 칼럼] 왜 정권 바뀌자 ‘없던 간첩’이 계속 잡힐까
03/09 08:51 등록 | 원문 2025-03-08 12:06
1 3
문재인 정권의 간첩 검거 실적은 역대 최저였다 간첩이 진짜 없던 게 아니라 없는...
학부 4년, 대학원 1년으로 구성된 학·석사 통합 과정이다.
문·이과로 나뉘어 있는 기존 과정에선 다루기 어려웠던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인재를 집중 양성한다는 방침이다.
모든 수업은 영어로 진행하고, 가을 학기제로 운영한다. 5년 중 1년은 유학이나 기업 인턴십 등 교외 활동으로 채우고, 학생들은 학부 전공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자신이 원하는 과목을 수강할 수 있다. 정원은 한 학년에 100명 정도로, 일본 고교 졸업생과 유학생을 절반씩 배치할 계획이다.
좋은데?
그럼 일본 졸업생은 졸지에 재수네?
수시 맹종 서울대 교육학과 만행이 내놓는 순위네요
있는 정시라도
수시화 하지 말길
공대만이라도 정시 80%하면 안되나 싶네요
일본입시 절반이라도 지키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