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먼곳을바라보다 [1289575] · MS 2024 · 쪽지

2024-02-19 04:39:55
조회수 2,659

가장 무서운건 진로를 모르겠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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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은 돈 많이벌어서 화목한 가정꾸리고 애국하기 정돈데...



그 과정에서 뭐를 해야할지 모르겠음




정치인도 되고싶고, 의사도 되고싶고, 대기업 임원도 되고싶고, 교수도 되고싶고, 사업도 할수있음 해보고싶고... 심지어 래퍼도 되고싶고 작가도 되고싶음...




일단 될수있느냐는 논외로 치더라도 그게 정말 내가 좋아해서 되고싶다는건지, 그냥 잘풀리면 돈을 많이 벌고 성공할수있을거같아서 되고싶은건지를 모르겠음



목표의식이 흐려지는 느낌? 일단 올해 목표는 sky 공대 이상 가는걸로 잡긴했는데... 딱히 간절하다는 느낌도 안들고 여전히 뭐하고 살아야할지 잘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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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종 · 1256421 · 24/02/19 04:48 · MS 2023

    계약학과가는게 최고임그럼 아니면 인서울 전기전자가서 대기업가던지ㅇㅇ

  • 유종 · 1256421 · 24/02/19 04:50 · MS 2023

    대기업가서 초봉5000이상 받으면서 20~30년일하면서 10억~20억 모으고 그돈으로 JEPI 사서 연간10%이상씩 배당금 받으면서 노후생활즐기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