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파업 에바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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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서로 의견 차이가 있고 파업 할 수 있다 봄
근데 원래 잡혀 있던 수술 일정은 하고 파업 하는게 맞는거 아님?
선서고 뭐 이런거 잘 모르겠는데
그냥 사람으로 이건 좀 아니잖음
사람 살리는 많은 직업 중에 퇴근 했다고 죽어가는 사람 지나치고 그러진 않으니까
사실 늘리든 줄이든 나랑은 크게 관련 없는데
그냥 상식적인 선에서 좀 그렇지 않나...
본인들 의견과 달리 증원 된 후 수술 문제는 그때 문제이고
큰 수술 같은건 미리 잡았을텐데 이건 좀 아니라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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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용
밥그릇, 이익, 손해 잘 모르겠고 그냥 같은 사람으로...
그렇다고 합니다
전 노코멘트 하겠습니다
의사 다른 건 모르겠고 여론전은 진짜 못하는거 같음여
상당히 못하긴 합니다
의사를 그만둬야지 다니던 병원을 그만두는건 누가봐도 밥그릇 챙기기로밖에는 안 보입니다.
사직서, 휴학 등 하는 행동이 오히려 얼마나 의사 면허가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반증이죠.
정말 간절히 증원을 반대 한다면 면허 반납, 자퇴의 행동으로 이어지는게 더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