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iyama [405298] · MS 2012 · 쪽지

2015-11-03 13: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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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전 구상했던 체계적인 계획은 온데간데없고, 수험생활에 들어오니 당장 눈앞의 공부거리에 급급해, 그간 그려왔던 이상을 놓쳐버린 수험생활.



이상적이길 바랐던 수험생활도 어느새 끝을 향해가고, 과정이 결과에 미화된다지만, 결과가 어찌될테건 이번 수험생활 또한 절대 만족스럽지 못한 추억으로 남을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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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iyama [405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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