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재생 무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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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학원 통학하면서 독학재수했었구요
6모 이후에 수학 단과 다녔습니다!
중앙대 어문계열 최초합했어여
학원 생활이나 관리, 학습 방법, 멘탈 관리 등 궁금한 점 있으시면 무엇이든 물어보셔도 됩니다!! 쪽지도 환영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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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정리 끗 0
내일도 공부 할건해야지 zan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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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명 지르면서 거의 기어다니면서 웃고 지금은 아무리 웃겨도 그런 텐선이 안 나오는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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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장도 하고 에너지가 넘치던 밝은 사람이었는데 수능 준비하면서 피폐해진듯 입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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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대가 도전이고 건국대 글로컬이 소신이네 강남대가 경악하고 건대글로컬이 벌벌 떤 그의 생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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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 벌써 14개왔네 선착순 20명까지 받으니 허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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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 ㅇ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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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21121 의 수능성적을 받았습니다. 제 목표는 의대입니다. 저에겐 두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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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나라 4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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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뒤지니까 있네요 작년에 올리긴 했지만.. 얻어갈건 별로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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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운다 혹시 너와 마주칠까봐 너도 어디선가 나처럼 울까 또 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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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연상은 +5 연하는 제한안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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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언어에 대한 소질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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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얘기 할사람 13
ㅇ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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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자꾸 떠서 오늘 1화 첨봤는데 로스쿨이랑 판검사 변호사에 대한 환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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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깨무러가자님이 어그로끄는법 과외 안해주신대서 독학중인데 어렵다.. 나 탈릅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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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 안했을듯 레알팩트루다가 근 20년 30년? 수의대는 이과 성골 과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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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주간지에 2
선택과목도 들어가있는 주간지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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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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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라 생명과학 0
반수생임당 생명 백호t로 개념기출 다 해 가는데 7/31에 개강하는 대인라 생명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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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뻘글좀많이싸질러줘 13
심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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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되 살아있지 않으며 죽어있되 죽어있지 않다 본좌는 무엇일까? (3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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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과목 단과 5
국영수생1생윤 다 현강가는데요 수학이 시대 정규반이랑 김범준T 강k랑 과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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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캬 비 그쳤다 6
집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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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기차님의 칼럼을 읽어보고 이번엔 좀 피곤한 상태에서 시험을 치기로 했다 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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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기 공대 [전공]수업 기준임. 교양은 같은 노력대비 2급간 정도 점수 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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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말까지 비오고 태풍오고 난리났어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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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진도 느린 편이라.. 고지자기 기출 다 풀엇는데 어디 부분이 어려운거??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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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구만 섭섭함은 개뿔 해방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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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dEJe3kNg3x4?si=rJrPyVnKxj1CoQ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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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이 턱턱 막히고 하 불안증세는 뭘 해야 사라지는거임 매일 시대에서 열심히 구르는데도 안 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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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탐은 할만해도 수학은 ㄹㅇ 기출 첨 볼때 4점 문제 걍 이해를 못함 그럴때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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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논술 어디까지 비빌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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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라인 0
의미없다는건 알지만 라인좀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화작 확통 영어 생윤 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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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 먹말 9
비 속에서 엄마 차 30분 기다려서 기분이 안조아 역시 이런 기분이면 피자를 먹어줘도 되는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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큿소 다들 단순한것들만 그려달라해서 12시까지 룰루랄라하면서 그릴게 없자나 2
찐막, 애니프사만, 그려드리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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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등급중에서도 상위 98퍼 어떤데 서울대 CC라 생각할게여 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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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죽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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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저는 시즌3 너무 안맞고 별로였어서요.. 계속 4등급+60점대 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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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풀 때 노래 들으면서 풀고 30분 하면 잠시 딴 생각 들다가 정신 처리고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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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2L 한번에 마시기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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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 행복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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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디테일이 살아나면 별로인 거라서 생각보다 시간이 안걸림 그래서 이번엔 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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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진짜 어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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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달에는 수학 1350문제정도 푸는 오루비언이되길 6
40~50제 무한동력싸이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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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 1-10번, 16-19번 풀고 11-15 중 쉬운거 2개를 푼다 그 후 선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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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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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 ㅏ 2
아 ㅆ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ㅅㅂㅅㅂㅅㅂㅅㅂㅅㅅㅂㅅㅂㅅㅂ 시간 개빠르네 담주면...
요즘 잇올다니면서 독재하고 있습니다...
수학을 잘 못해서요. 일년 어떻게 공부하셨나요?
저도 현역 수능 때 5등급이었어서 거의 노베였다고 보시면 되는데요..! 정승제 선생님 커리를 처음으로 타기 시작해서 6모 때까지는 수1, 수2, 확통 개때잡을 5차 복습까지, 어렵거나 헷갈리는 부분들은 그 이상까지 꼼꼼하게 공부했어요. 6모 이후에는 단과를 추가로 다니면서 담금질도 같이 병행했는데요! 문제 하나하나 풀 때마다 그 문제를 풀기 위해 생각한 부분과 생각해야 하는 부분 등을 모두 적었어요. 비효율적이라고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저는 반복되는 것들을 계속 익히면서 출제 패턴을 어느정도 체득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하면서 24수능까지 백분위를 총 46점 올렸는데, 제가 생각했을 때 가장 중요한 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거라고 생각해요. 저도 수능 전까지는 80점을 못 넘겨보다가 커하를 찍었거든요!! 그러니까 질문자 분도 후회 없는 공부하시길 응원할게요 :) 혹시 더 궁금한 점 있으시면 쪽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