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원광대병원 전공의 126명 '전원 사직'..전북도 "보건 인력 투입" 검토
2024-02-16 13:23:44 원문 2024-02-16 13:12 조회수 4,010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7292948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확대 방침을 두고 의사들과 정부의 대치가 이어지는 가운데 원광대병원 전공의 전원이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지역 의료공백을 우려해 보건소 인력 투입과 업무개시명령을 검토하는 등 대응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오늘(16일) 원광대병원에 따르면 어제(15일) 22개과 전공의 126명 전원이 사직서를 냈습니다.
이들은 다음달 15일까지 수련한 후 같은달 16일 사직하겠다는 입장을 병원 측에 밝혔습니다.
병원 측은 이들의 사표 수리 여부에 대해 추후 결정할 예정입니다.
-
"내가 사겠다"...유명 유튜버 '미스터 비스트' 틱톡 인수 의향 밝혀
01/17 01:51 등록 | 원문 2025-01-16 16:15
0 1
미국 내 틱톡 서비스 중단을 앞두고 유명인들이 틱톡 인수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
01/16 23:43 등록 | 원문 2025-01-16 23:33
1 3
윤석열 대통령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체포가 위법하다며 체포적부심사를...
-
-
[속보] “이스라엘-하마스, 가자 휴전-인질교환 합의”
01/16 17:41 등록 | 원문 2025-01-16 17:38
0 2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15일(현지시간) 가자전쟁 휴전 합의에...
-
“정액 알레르기로, 온몸 발진”… 성관계도 없었는데, 점심 먹다가 무슨 일?
01/16 14:24 등록 | 원문 2025-01-16 12:02
5 24
정액 알레르기는 정액이 몸에 닿았을 때 몸에 이상 반응이 생기는 질환이다. 그런데...
오늘(16일) 원광대병원에 따르면 어제(15일) 22개과 전공의 126명 전원이 사직서를 냈습니다.
병원 측은 이들의 사표 수리 여부에 대해 추후 결정할 예정입니다
강영석 전북자치도 복지여성국장은 "업무를 중단할 경우 업무개시명령 등 필요한 행정조치들을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이어 "의료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공공병원과 보건소 및 보건지소 등의 의료진을 인력이 부족한 곳에 투입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