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장 손흥민, 이강인 주먹에 맞고도 먼저 손 내밀었다”

2024-02-15 11:31:01  원문 2024-02-15 10:12  조회수 4,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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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32·토트넘)이 아시안컵 기간 중 이강인(23·파리 생제르맹)과 충돌한 상황에 당초 알려진 것과 달리 이강인이 휘두른 주먹에 맞았으나 먼저 화해를 시도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시안컵 요르단전 전날인 지난 6일 저녁식사 시간에 선수들 간 물리적 충돌이 빚어졌던 당시 손흥민이 이강인의 목덜미를 잡자 이강인이 주먹을 날렸고 손흥민은 피할 겨를도 없이 그대로 얼굴을 맞았다고 15일 연예매체 디스패치가 다수의 현장 관계자 증언을 토대로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의 충돌 직후 식당은 아수라장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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