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탈관리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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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7월부터 수능준비 시작해서 한달 열심히하다가 두달 대충하고 다시 열심히하다가 대충하는 급발진 공부를 하고있어요..
독재학원도 다니고 있는데 거의 매일 지각에 늦게일어나면 하루를 아예 버리는 습관도 고치기 어렵고 이젠 어떤 칼럼이나 영상을 봐도 의지가 생기질 않아요..
최근에는 등원해서 집에갈때까지 멍때린적도 허다하고
처음에 잡아놓은 목표도 희미해지는 것같으니 눈에 들어오는게 없어요..
어떤 조언이든 충고든 감사하니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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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코로나 걸리면 독재학원이나 이런 곳은 어떻게 함? 4
관리형 독서실 다니는데 코로나 양성뜸... 마스크쓰고 해도 어떤 경로로든 옮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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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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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100일의 기적하니까 갑자기 뻘생각 하나 들었는데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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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2학년때부터 엄청 친했음 요즘은 매일 연락은 해도 조금 덜 친한데 예전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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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서 계속 다니기 힘든가요? 살면서 동물하고 교감을 해본적이 거의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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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이 저작권물을 이용해 문제를 내는것 까지는 문제가 없다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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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는 나중에 출가해서 스님되고싶은 사람 없나요? 2
없는게 당연한건가... 다른 커뮤는 꽤있던데 저는 사촌중에 스님이 두분이나 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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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로 잰듯이 반듯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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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요즘 생각해보고 있음 생각해본거는 한 서른에 결혼하는거? 애는 애초에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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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0
수학이 2초반에서 2후까지 왔다갔다 하는데 기출은 너무 어려운 가형 시절 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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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 반댈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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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6모 국어 6 영어 7 이정도나옴 솔직히 욕심이있는데 노력을안해서 문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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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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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ch에너지가 증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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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때 모든 문제를 안 틀리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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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도받으려고 하는데 가격 댓글이나 쪽지로 제안 부탁드립니다!!
재수하면서 의지가 약해지거나 힘이 들 때면 읽었던 것 두 개 정도 두고 갑니다. 포기하지 마시고 끝까지 열심히 해보시길! 무엇보다 후회가 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1. ‘어떤 일을 달성하기로 결심했으면 그 어떤 지겨움과 혐오감도 불사하고 완수하라. 고단한 일을 해낸 데서 오는 자신감은 실로 엄청나다.‘ 아놀드 베넷
2. ‘다시 고통하는 법을 익히기 시작해야겠다
이제 밝아 올 아침의 자유로운 새소리를 듣기 위하여
따스한 햇살과 바람과 라일락 꽃향기를 맡기 위하여‘ 곽재구의 새벽 편지 중
감사합니다.. 꼭 새기고 가겠습니다!
지나가다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칼럼 하나 남겨드리고 갑니다.
제목: 중하위권이 좌절하는 전형적인 이유
링크: https://bit.ly/mental004share
전형적이라는 것은 해결의 실마리도 어느 정도 정해져 있다는 뜻이겠죠? 그 실마리를 다루는 칼럼입니다.
응원하겠습니다 :)
마음에 와닿는 칼럼 정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