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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자★ [575796] · 쪽지

2015-11-01 22:49:34
조회수 596

국어 기출 선지 질문(2011년도 수능 고전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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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유곡이라는 고전시가에서
"동풍이 건듯 불어 적설을 다녹이니
사면 청산이 옛 모습 나노매라
귀밑의 해묵은 서리는 녹을 줄을 모른다"
부분에서 봄이 서글픔을 불러일으키는것이 적절하다는게 답인데 해묵은 서리가 흰 머리카락인거정도는 배경지식이어서 풀지만
이 문제는 도 없는데 시험장에서 적설을 녹여 청산이 옛 모습을 드러내는게 긍정. 귀밑 서리가 녹을 줄을 모르는게 좋지 않은 거라는 걸 어떻게 판단할까요ㅠ? 눈≒서리≒차가움≒마이너스라서요?
작년 국어b형 "공연히"처럼 평가원이 단칼에 이래서 답이다. 라고 할 수있는 부분이 어딜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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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ys0529 · 582882 · 15/11/01 23:12 · MS 2015

    저는 이렇게 판단했는데요.

    동풍이 불어 적설을 녹이고 청산이 모습을 나타냄 --- 자연에서 봄이 찾아옴

    귀밑의 해묵은 서리는 녹을줄을 모름 = 귀밑서리 안녹음

    즉. 자연은 봄이 찾아오고 서리가 녹았으나 나의 귀밑 서리는 녹을 기세가 안보임.
    자연과의 대비로 내 서리 안녹는게 상대적으로 더 짜증,우울(?)함

    = 내서리는 안녹는데 자연만 봄와서 서리녹으니 그거보면 서글픔

    저는 이렇게 해석해서 풀었는데.. 귀밑 서리가 흰머리인줄도 몰랏다는..

  • kys0529 · 582882 · 15/11/01 23:12 · MS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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