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이강인 명단 빼주세요” 요르단전 전날 이미 균열, 클린스만 치어리더십의 파국…KFA ‘경질 기조’ 해결 열쇠 정몽규 회장에게

2024-02-14 11:34:51  원문 2024-02-14 11:11  조회수 4,196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7250372

onews-image

이강인이 지난 7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요르단과 아시안컵 4강전에 출격해 동료에게 손뼉을 치고 있다. 사진제공 | 대한축구협회

사진제공 | 대한축구협회

[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지난 7일(한국시간) 한국 축구는 요르단에 ‘유효 슛 0개’ 굴욕을 쓰며 아시안컵 4강에서 탈락했다. 경기 직후 ‘캡틴’ 손흥민은 “내가 앞으로 대표팀을 할 수 있을지 생각해 봐야 할 것 같다”고 깜짝 발언했다. 자책하는 발언을 넘어 대표팀 은퇴를 떠올릴 만했다. 이강인도 “질타하려면 나를 해달라. 선수나 감독을 질타하는 건 맞지 않다”고 목...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수면에 지는 꽃(918085)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