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차관 "전공의 집단행동 표명 없어 다행…국민만 보고 갈 것"

2024-02-13 12:02:37  원문 2024-02-13 10:24  조회수 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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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근무여건 개선 등 의료개혁 박차"

(서울=연합뉴스) 김병규 기자 =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이 13일 전날 전공의 단체의 임시총회와 관련해 "집단행동 표명이 없어서 다행"이라며 "환자 곁을 지키는 결단을 내려달라"고 당부했다.

박 차관은 이날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회의 후 브리핑을 통해 "어제 전공의 단체의 임시총회가 진행됐다"며 "집단행동에 나서겠다는 입장 표명이 없는 점을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병원의 근무 여건을 개선해 지속가능한 일터로 만들 수 있도록 의료개혁에 박차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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