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 유전킬러 믿고쓰는 5번?

교육청 평가원따라 다를수도있겠지만
직접 문제만들어보면서 느낀것은 왜 믿쓰 5가 유명한지..

유전문제만들때는 눈에 띄는것은 즉 판별하거나 알아내기 쉬운내용은 대체로 잘못된 선지를 내기도 합니다

하지만 확률과 같이 거의 모든 정보를 조합해서 답을 내는경우에는 딱히 틀린 선지를 낼 이유가없어요
저도 제일 처음 만들때는 거기서 비슷한 확률써서 낚아보려했지만
어차피 그 과정까지 도달한 학생일경우 못구할 이유가없기때문에 굳이 틀린 확률을 쓸이유가 없다는 생각이 항상들더라구요..

그래서 시간이 촉박해서 찍을때는 믿쓰5번보다는 판별하기 쉬운 ㄱ혹은ㄱ ,ㄴ은 잠시해보고
ㄷ에서 확률이 나왔으면 ㄷ은 맞는 선지로 가는..게 가장 최선이라 생각합니다
ㄱ 판별시간도 안되면 그냥 믿쓰5번이지만요

근데 너무 믿쓰5라서 바꿔버릴수도 있어요
하지만 5번은 안되겠지만 제 생각엔 확률에 관한 선지는 맞을것 같네요 혹은 문제의 정보를 모두 조합해야만 결론을 내릴수있는 선지도요

그냥 제 의견입니다.. 이미 바꼈을수도있고 이말이 헛소릴수도 있고.. 그냥 제 주관적인 느낌이랄까

왠지 이번에는 ㄱ보기 틀리고 ㄴ,ㄷ맞는 4번으로 갈꺼같은데 ㅋㅋ

가계도는 이런 느낌이에요
우선

어차피 ㄷ에서 우리가 가계도에 제시한 모든 정보를 조합해서 확률구해서 답내야하니까 ㄷ만 잘풀어라.

ㄱ,ㄴ은 어차피 공부좀 했으면 맞출거고 안했으면 어차피 모를고 찍을거니까
적당히 맞게끔 던져주고

ㄷ에서 가려내려는데 또 거기서 오답 제시해봤자
어차피 못풀사람은 찍을거고 풀어내는 사람은 그게 오답인거 알텐데 뭐하러 오답을 내냐는 마음으로 정답 주는것 같아요

실력을 변별해내고 싶은것이지 실력과 관계없는 단순한 실수로 학생들을 가려내려는 생각은 없는것 같거든요

( 생물 유전자 표현할때 예전에 Cc 썻는데 학생들이 실력과 관계없이 실수를 하게 만든다고 Dd로 바꿨다 라는것도 들었네요 )

아 근데 ㄷ에서 확률 계산할때 정확하게 이내용을 모르면 다른 확률이 나오는 주제를 썻다 싶으면 충분히 틀린 확률 낼수도 있어요 ㅋㅋ

저도 오늘 마더텅답지표 보고 확인해봫는데 20번만 5번다음으로 아니면비등하게 2가 나오던데 믿쓰5해야겟죠 정말 유전 킬러 찍어서 맞추면 울거같아요 정말로..수학21번도

근데 요즘 수학은 21번전까지 44444로 맞춰서 내서 찍더라도 정확히 20%확률..ㅋㅋ

헐 저 생강님이 썼던 말 그대로 쓸려했는데..
예를들면 생2의 경우에는, 직접적인 숫자 (10이 넘어가는) 경우가 나오는데, 이런식이에요 ㄱ+ㄴ+ㄷ+ㄹ= 86 이다. 이런 선지가 나왓을경우, 86이 아닐확률 보다 (학생이 하나라도 잘못따졋을때,계산실수) 86이 맞을 확률 (ㄱ,ㄴ,ㄷ,ㄹ를 헷갈리지않고 모두 제대로 구하고, 더햇을 경우) 가 적으므로, 거의 맞는 선지다. 이런말이 있어서..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