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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 시마
물 - 미즈
해 - 히
메 - 야마
뭔가 비슷해보이는데 어원이 같은거 있는지 궁금합니다!
반도 일본어설
보빈 옹
1. 섬의 경우 중세국어로는 '셤'인데 斯麻, 斯摩 등의 차자 표기로 보아 고대국어에선 'sema' 정도였을 것으로 추정되고 실제로 악센트가 상성이라 음절 축약으로 형성됐다고 추정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일본어 시마는 고대일본어로도 志麻 sima였을 거로 추정되는데 동원일 가능성이 매우 유력합니다. 반도가 열도에서 수입한 건지 열도가 반도에서 수입한 건지는 알 수 없습니다.
2. 미즈의 ㅈ가 d이 구개음화를 겪은 것으로 추정되고 '물'은 중세 때 '믈'이었습니다. 이에 따르면 '미즈'는 고대 일본어에서 *midu 정도로 재구되고 '믈'은 *mɨr 또는 '*mer'로 재구됩니다. 'midu'는 더 거슬러 올라가서 원시 일본어족 '*mentu'로 재구되는데 아마 관련이 없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어중 n과 t의 부재를 설명하기 어렵습니다.
정성스러운 답변 감사합니다!
midu와 mentu는 되게 의외네요!
3. 일본어의 h는 음 변화를 겪은 거라 pi> ɸi>hi로 변화했습니다. '해'는 중세국어에서 'ㅎㆎ'였고 이중모음이 없었을 걸로 추정되는 고대국어 특성상 2음절이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면 'hVCV' 즉 'ㅎ+모음+자음+모음' 정도로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ㅎ은 ㄱ으로 소급하는 게 대다수라 k과 p를 엮기는 무리입니다. 둘은 동원이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4. '메'에 대해 설명하자면 원래 중세국어에선 '뫼ㅎ'였습니다. 그런데 용비어천가에 '피모로'라는 지명이 있습니다. 또 j계 이중모음은 음절 축약 그리고 주로 ㄹ이 탈락하면서 음절이 축약하며 형성된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쇠'도 'sori', 중세국어의 '뉘'도 nuri에서 온 말입니다. 일본서기, 삼국사기와 기타 문헌을 통해 후기 고대 국어 어형을 *mori[모리]와 *moro[모로] 정도로 잡을 수 있습니다.
'야마'는 고사기에서 처음 문증되고 지금과 비슷한 'yama'로 재구되는데 y와 m은 매우 큰 차이가 있습니다. 또 어중 r을 설명할 수 없습니다. 동원이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유익한 정보였습니다
쌤이 생각하기에 젤 어원이 멋지거나 좋은 단어가 뭔가요
사람이 '살다'의 명사형이란 거요. 우리가 살아있으니까 사람이구나 이런 느낌인 거죠
끊다
'끊다'의 중세 어형은 '긏다'입니다. 파찰음 앞 ㄴ이 첨가되는 현상이 종종 있습니다. ㄴㅎ이 된 것은 그 이유입니다. ㄴㅊ이 ㄴㅎ이 되고 어두 경음화를 거쳐 '끊-'이 됩니다. '앉다'도 '앚다'였습니다
격음은 평음+ㄱ 혹은 평음+ㅎ에서 유래하는데 '긏다'의 경우 '*그즉다'로 재구될 수 있습니다. 다만 안타깝게도 어원은 알 길이 없습니다.
“~해달라”와 “~해줘”사이의 관계가 궁금해요. 사투리를 보면 ~해도, ~해돌라라고 표현되는 거 보면 같은 뿌리에서 온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생각해보니 ‘해’는 빼고 생각해도 되겠네요
'주다'와 '달다'의 어원적 관계를 볼 때 주로 구개음화로 설명하는 경우가 있습니다만 ㄹ을 설명하기 무척 어렵습니다. 15세기 문헌에 '도다'가 출현하는 것으로 보아 동남 방언의 '도다'는 그 유래가 깊다고 볼 수 있는데 '주다'와 관련이 있어 보입니다. 그러나 구개음화는 근대국어 시기에 한 번, 고대국어 시기에 한 번 일어난 것이라 둘이 동윈이라면 '도다'와 '주다'가 중세국어 시기에 공존하는 것은 매우 특이한 일입니다.
다만 '도다'의 활용형이 '도라'밖에 없었단 점과 계림유사에도 都囉라는 표현이 있는 점을 보면 '도라'에서 ㄹ이 첨가되어 '달-'이 형성됐을 수도 있겠다 싶긴 합니다.
관련 자료는 잘 보이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