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증원하는 의사들 이기적인 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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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들이 남의 꿈을 길막할 권리는 없음
의사정원=정부에서 정하는거=국민의 뜻
막아도 국민이 막는거지 의사들이 막는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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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목록 ㄹㅈㄷ네ㅋㅋ
오 싸우나
근데 레전드인건 맞긴함
그만 하세요 이제ㅋㅋㅋ 질리지도 않나요ㅋㅋㅋㅋ
500명전후 증원이면 의사들도 파업할 명분이 없죠
근데 2000명을 한꺼번에 늘리겠다는데 어떻게 가만히 있음.. 일본의사들도 단계적으로 20프로 증원했는데
그래서 500명 전후 증원인 문재인 정부 400명 증원은 왜 반대 하셨는지...?
그때는 공공의대라는 명분이 있었으니 했겠죠 단순히 400명증원에 파업할 명분은 없었을겁니다
의협한테 나라를 생각한다던지 하는 확실한 이념이 없는 것이 보이니 그렇지요...
의약분리로 생긴 300명 언저리의 공백을 채우기 위한 400명의 증원도 반대했는데, 2000명 증원한다니까 또 반대하네? 그냥 조금이라도 파이 갈라가는 사람 줄이려고 반대하고 파업하려는 움직임 보이는 걸로 보이죠
의협이든 정부든 의대증원에만 환호하는 일부 국민이든 답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정작 의료문제를 개선할 생각은 없고 각자의 이익만 좇는 느낌이예요. 총선전이라 더 그런것같고, 의료라는 중대한 사안은 차분하게 결정해야하는데 감정싸움이 돼가는 분위기라 걱정된다는겁니다.
그리고 실제로 그게 맞지 않나요?
현재도 수능성적, 대학 하나만으로 수천만원의 세후 월급을 받는 상황에, 지방의료나 기피과 공백과 같은 문제에서 '기피과에 돈을 더 달라'는 실현하기 어려운 대안만 외치고 있을 뿐이니...
의협이 스스로 국가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절대 자신들의 손해는 감수하지 않겠다는 집단인 것 뿐으로 보이는데요.
위에 말했지만 의협이 옳다고 생각하지않습니다. 정작 본질은 해결하지않고 각자 입장만 내세우고 있어서 문제라고요.
의사는 국민 아인겨
의대 증원하면 기존 의사는 국민이 아닌게 되나요 ㅋㅋ
의협이 욕심부리다가 제대로 맞았지..
400명 정도는 진짜 감사합니다 하면서 받아야했는데
이렇게 강압적으로 할줄 몰랐나보지...
근데 2000명은 좀 심하긴 한데...
의사도 국민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