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없는 재수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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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한티역 탕화쿵푸까지 걸어갈까 여기 마라탕 말곤 안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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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한다고 하면 좀 안 좋게 보나요? 칼럼이나 정보글처럼 유익한 글들도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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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보면서 치킨 뜯으면 행복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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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는 위아래로 왔다갔다 하고 손도 잘 보면 왼손 위아래로 ㅈㄴ 열심히 왓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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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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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목은 미적분, 규칙은 논리적으로 첨부터 끝까지 완결지어보고 문제 넘기기로 6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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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나, 사요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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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임 ㄹㅇ 안 이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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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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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들갑 맞을 수 있음 그러나 당일, 수능 샤프 받아보면 이때, 그떄, 저때 호들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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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러 한탄 3
1.5인데 작년에 약대 최저 3합5까지 맞추고도 다 떨어짐 약대 3합4가 젤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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옯비들무해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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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j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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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재수가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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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XQ골드 쓰고 있는데(별다른 이유는 없고 그나마 싸서...) 다들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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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량 많은건 ㅇㅈ인데 생각보다 아이디어 괜찮은거 많은거같은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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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고자면 덜 불안하겟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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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수 길어지면서 잘 나가지도 않고 친구관계도 많이 끊어져서 그나마 남아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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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는 수능샤프랑 똑같은 모델거 쓰고 있고 샤프심은 B심이나 2B심 쓰는데 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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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캐일러 투척❗️ 41
누군지 다 알면 조용히 좋아요를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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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트홈 재밋네 0
2애서 똥싼거 닦는중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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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ps가 대상 대조하고 문제점 해결지점 찾고 이러는거라고 들었는데 맞나요??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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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하고 어울리고 양아치같이 담배도 피우고 술도 하지만 막상 일진은 아니고 좀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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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롤하면서 들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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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처에 있는 걸로 하나요? 학기 구분이 없는데 어카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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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작 이거 하나 푸는데 30분걸림… 수학 ㄹㅇ .. 쥐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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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위 오다 에이치로 (원피스 작가) 9위 사쿠라이 마사히로 (닌텐도 - 별의 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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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나오니 공부하기 싫네 하 스카이 성한 보내줘 그냥 빨리 수능 끝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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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스타 깔았다 1
ㄷㄱ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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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형 5등급이면 노베가 아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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쌓아두고 한번에 버리는거 쾌감 지림 하나씩 쌓여가는거 보면서 동기부여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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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 더 살까요 6
하 너무 불안해 그냥 침대 인형으로 가득 채워버려야지 다 선물 받은거밖에 앖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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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얘네들 맨날 내는거만 내서 양치기 조지다보면 결국엔 비슷하거나 똑같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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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메타 보고싶다 12
올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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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목 상관없이 걍 풀고 챙겨갈거 챙기고 바로 버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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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릴 다풀엇는데 설맞이N제, 지인선N제, 드릴 워크북 있는데 뭐 부터 풀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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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개념기출 수특수완 벅벅하는 식으로 커리짜면 될려나요 막판에 파이널 실모 하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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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학원들이 꽤 좋아하지않나 생각해보면 도움은 되었는데 너무 볼륨이 컸음 난이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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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늦잠자서 2
공부한게 읎네 강k 수학 1,2회 화학 강준호모 35회 생명 서바 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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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21개월 중 10개월 남았는데 대학 합격하면 등록하고 바로 군휴학박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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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꽃이 있으면 좋겠네요 요즘엔 그런것들이 사라져가고 있는거 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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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 일단은 모집인원을 뽑긴 뽑으나 여의치않아 이전 모간호대학 전례처럼 입학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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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에 의대생 올해 1500명만 뽑는 일은 없을듯 2
아마 올해 0명 뽑고 증원 취소하거나 4500명 강행하고 26학번 모집정지 엔딩으로 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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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집 고민.. 0
국어 마더텅을 한 번 다 풀고 나면 마더텅을 2회독할까요 아님 이감으러 기출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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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걍 기출정식만 하고있는데 과외샘이 엔제도 풀라는데 하... 목표 2등급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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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5
재탕이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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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꺼 해설강의만 들어도 효과적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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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맞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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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 ㄴㄴ 그럼 매년 크리스마스에 선물주는건 누군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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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 한번 풀어보고싶은데 뭐 사야하나여ㅜㅜ도와주실분 ㅜㅜ 4
잇올에서 이감 시즌 5 파이널1? 파는거잇던데 간쓸개랑 같이... 아니면 메가에서...
수능 점수 못받는게 무서워서 시험보기도 전에 무의식적으로 시험 점수 낮을것에 대한 정당성(핑곗거리)을 찾는것뿐
수능얼마 안남아서 불안하겠는건 이해하는데..
저성적에 애초에 재수를 수능치기도 전에 준비한다는 마인드자체가...
멘탈부터 붙잡으시는연습 하셔야겠네요..
재수는 철저한 반성과 목표가 없이는 실패가능성이 높습니다. 반성이 없다면 재수를 한다고 하더라도 내년 이맘때쯤 삼수를 생각하겠죠...저도 지금 그렇고...저는 이제야 동기부여가 되서 확고한 목표가 새워졌습니다만 님이 생각하시기에 반성도 못하고 이루고 싶은 목표가 불분명하다면 하지 마세요 시간 낭비입니다 그저 과거같은 미래를 경험할 뿐입니다
내년에도 어짜피 저성적에서 왓다갓다일텐데 그때도 컨디션안좋으면 한번 더 할껀가요?
수능 14일 전에 이미 하루하루의 의미를 포기했는데
과연 365일 전에 하루하루의 의미를 찾을 수 있을지
올해 박살나더라도 끝까지하고 재수하는게 좋아요 일단 올해 수능 잘 볼 생각하세요 그래야 좋은 학원 이라도 들어갑니다ㅠ
이건 염장지르는건가
11111맞는데 왜 재수를 함
멘탈 유리네요. 도피해서 도달한 곳엔 천국은 없다는거 꼭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멘탈 유리네요. 도피해서 도달한 곳엔 천국은 없다는거 꼭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딱 내일 하루 일어나는건 그대로 일어나시고, 온전히 오늘은 하고싶은것 할거라는 마음으로 영화를 보던가 고기를 먹으러 가던가.. 여튼 지금 생각했을때 뭘 좀 하면 내 기분이 조금은 풀릴것 같다가 떠오르는걸 내일 한번 해보세요 딱 하루 오늘은 진짜 내 기분 풀어주는데 쓰겠다고 생각하시고 .. 내 마음을 돌봐줘야 돼요 마음이 지치면 목표가 올해던 내년이던 본인이 힘들기만 해요ㅠ
당장 내일 오늘 하루는 쉬겠다는 마음으로 스스로 이거 하면 기분 좋아질거 같다라고 생각되는거 하세요.. 영화던 고기를 먹는거던~ 둘 다 해도되고~ 압박감을 외면하면 더 큰 압박감으로 돌아온답니다ㅠ 스스로를 더~힘들게 하는거에요 ㅠㅠ 얼마나 힘드실지 짐작이 돼요.. 안쓰럽기도 해요 마음이 얼마나 지쳐있으시겠어요.. 내일 하루 즐겁게 보내시고 기분 전환 하시고.. 내일 잠자리에 들기 전에 생각 한번 더 해보는거에요.. 내 마음을 돌봐주는게 제일 중요하답니다ㅠㅠ
어차피 시간지나봐야 똑같다는건 변하지 않습니다
어차피 시간지나봐야 똑같다는건 변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