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푸는 순서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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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한 한달 전?까지는 그냥 화작문->비문학->문학 정석대로 풀었는데요. 제가 나머지보다 비문학이 좀 취약한지라 비문학에서 시간 잡아먹어버리면 문학지문이 잘 안읽혀서 화작문->문학->비문학으로 바꿨습니다. 근데 오늘 종로 문학 핵맞고 비문학 풀 시간이 너무 모잘라서 지문 이해도 안하고 그냥 답만 맞추기 식으로 풀었습니다. 시간도 모잘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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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쉬운쪽을 먼저 빨리 풀어버리는데
그게 바로 보이세요? 어떻게 판단하나요?
저도 화작문학비문학 순서대로 푸는데 시험마다 문학에서 좀 어렵다 싶은 문제는 2문제 정도 있더라고요 그럼 그거 2개 한번 고민해보고 안풀리면 바로 넘기고 비문학가면 한 40~45문 남는데 비문학 극헬이여도 30분 넘는 시험은 없어서 남은시간 검토랑 문학 못푼 문제 풀면 시간 좀 남더라구요
하여튼 결론은 문학은 모르겠으면 넘어가시는게 좋아요 비문학은 어려워도 한번에 풀어야 되요 넘어가면 지문 내용 까먹어서 다시 풀때 또 읽어야되는데 문학은 다시 봐도 지문 내용 다 기억나요
작년 수능도 이거랑 똑같은 레파토리
결론은 화작문문학비문학 순서대로 풀되 문학 어려운 건 넘어가고 비문학 다풀고 다시 풀란 말씀이시죠?
네네
저는 이 방법이 체화되있어서요
하여튼 화작문학비문학 순서가
익숙해지기만 하면 시간 관리는 정말 잘되요
전 오늘 종로부터 화작문 -문학 - 비문학 테크로 바꿨습니다 . 평소 비문학은 25분컷을 친다 생각하고 푸는데 , 문학은 시간을 재보고 푼적이 별로 없었거든요 . 그래서 평소 30분 남기고도 문학때 시간부족하다는 압박감 느꼈는데 , 문학먼저풀고 비문학오니 시간이 10분 남더라구요 . 안도감이랄까
ㅜㅜ난이도 괜찮을 떈 잘나왔는데 오늘처럼 문학에서 뒷통수 맞으면 비문학 풀 시간이 많아도 적다고 느껴져서 심리적 부담감이 심하네요 ㅜㅠ
근데 보통 난이도가 높다고 느끼는게 비문학 철학 과학지문부터 아닌가요 ... 전 그래서 비문학 도망감 ㅋㅋㅋ...
저도 비문학파트가 너무약해서 화작문 문학 비문학 순으로 풉니다 저는 문학이 어려운적은 없는거같아요!
올해 수능보실 분이면 앞으로 실모 로 시험해볼수 잇는경우가 많아야 10회 남짓되는데 , 정말 심각하다면 모르실까 큰 도전은 하지마세요 ㅠㅠ 저는 개인적으로 비추.. 시간배분도 다시해야하고 앞으로 정식분위기에서 치르는 모의고사도 없을텐데.. 비추에요 어려운거 먼저하는애들도 잇고 쉬운거 먼저하는애들도 있지만 저는 화작문비문문학에서 비문학이 제일 쉬워서 가운데 내비둬요. 집중은 가장많이해야하지만 문제가 그렇게 어렵지는 않아서.. 쉬운거 가운데 두셔도 괜찮아요 (만약 바꾸실 의향이잇으시다면.. )
바꿨는데도 큰차이 없다면 그냥 재빨리 돌아오시길 빕니다. 수능때가서 혼란스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