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션이 하늘을 뚫어 [1106888] · MS 2021 · 쪽지

2024-02-06 20:31:37
조회수 3,328

n제 하루컷 해본 솔직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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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goat의 글이 아닙니다!!!! *


데굴데굴 굴러다니는 한 학생의

후기일 뿐이랍니당 히히




바야흐로 작년 5월...


한창 n제를 풀고 있던 저는

갑자기 n제 하루컷이 하고 싶어졌습니다..!!


아무래도 맨날 반복되는 일상이니까

새로운 게 하고 싶었던 것 같아용ㅋㅋㅋㅋ


그래서 하루컷할 대상을 고르는데

책장에 안 푼 드릴이 있지 뭐예요!!


그래서 자연스럽게(?) 드릴로 

정해졌습니당ㅋㅋㅋㅋㅋ


가장 하루컷 하기 괜찮아보이는

수1으로 정했고 다행히(?) 드릴3이었습니닷!!

(80~90문제였던 걸로 기억해요!!)


드릴4였으면 저는 이미 깨꼬닥했을 거예요..




그렇게 아침부터 학교에 가서 푸니까

저녁 먹기 전에 끝나더라고요!!


풀어도 풀어도 문제가 계속 있길래

풀면서 이걸 다 풀 수 있을까 싶었어용ㅋㅋㅋㅋ


(너무 힘들어서 오답은 다음날로

미룬 건 안비밀 헤헤)


제가 이전에는 좀 n제를 느그적느그적

풀었는데 확실히 하루컷 이후에

속도가 많이 붙었던 것 같아요!!


수험생활을 하면서 한번쯤은 해볼만 한

도전이라고 생각해용!!!

(*다시 말씀드리지만 goat의 글이 아닙니당ㅎㅎ

그냥 제 생각이에요!!)



그 뒤 비하인드가 있다면!!


제가 n제 푸는 순서가 꼬여서

드릴3 다음에 4의규칙 시즌1을 풀었거든요!!


난이도가 반대로 된거죠ㅋㅋㅋㅋㅋ


4의규칙에서도 하루컷을 한번 더 도전했는데

확실히 120문제 정도 되다보니까

쉽지가 않더라고용ㅋㅋㅋㅋㅋ


결국 3분의 2정도 풀고 다른 공부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생각해보면 어떻게 했지 싶은데

돌이켜보니까 재밌는 기억이네용!!!


이상 n제 하루컷 후기 끄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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