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준비하는 마음가짐이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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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고3이고 겨울방학 시작부터 쭉 달려왔는데
남들이 느끼는 힘들다 번아웃이 올거같다
아니면 뭐 수능이 무섭다 이렇다는 사람들도 있던데
저는 체력만 조금 줄어들고 그런건 안느껴져서
수능에 대한 경각심이 부족한가? 이런생각도 들고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임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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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이 느끼는 힘들다 번아웃이 올거같다
아니면 뭐 수능이 무섭다 이렇다는 사람들도 있던데
저는 체력만 조금 줄어들고 그런건 안느껴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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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없이하기..
이제 고3이면 지금 체력이 줄거나 절대 그러지 않습니다...ㅋㅋ 지금은 오히려 열정에 불타오르죠. 한 6,9모 끝나면 지치는 분들도 계시고 솔직히 10,11월에 번아웃 오는 경우 많아요.
제 지인같은경우는 진짜 10월까지 열절 넘치게 빡공하다가 11월초 번아웃와서 수능 망쳤어요...
그냥 그런거 생각없이 공부하는게 최곱니다. 번아웃은 언제올지 아무도몰라요
그냥 생각 없이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게 맞을 듯요
그게 좋습니다
그냥 꾸덕꾸덕 별 생각없이 하는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