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2만7000여명 부족" 보고서, 법정 간다…소송제기

2024-02-05 23:36:18  원문 2024-02-05 16:52  조회수 3,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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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백영미 기자 = 정부의 의대증원 발표를 하루 앞두고 의사단체가 의사인력 수급 추계 연구를 진행한 국책연구기관인 한국보건사회연구원(보사연)과 연구진을 상대로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2030 의사와 의대생들로 이뤄진 '공정한 사회를 바라는 의사들의 모임(공의모)'은 5일 "다수의 계산 오류가 발견된 보사연의 연구 보고서와 관련해 보사연과 연구진을 상대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민사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앞서 보사연은 보건복지부로부터 용역을 받아 ‘전문과목별 의사 인력 수급 추계 연구’를 수행했고 '2035년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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