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년보다 포근한 '입춘'…늦은 오후부터 일부 비[내일날씨]

2024-02-03 21:29:59  원문 2024-02-03 17:49  조회수 2,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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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여동준 기자 = 24절기 중 첫번째 절기로 봄을 알리는 입춘(立春)인 오는 4일 일요일은 평년보다 따뜻한 가운데 늦은 오후부터 지역에 따라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3일 "내일(4일) 늦은 오후에 전라권, 늦은 밤부터 충청남부와 경남에 비가 시작되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우량은 ▲제주도 5~20㎜ ▲광주·전남·전북 5~10㎜ ▲대전·세종·충남·충북 5㎜ 내외 ▲부산·울산·경남, 대구·경북 5㎜ 미만이고 예상 적설량은 ▲경북북동산지 1~3㎝이다.

최근 눈이 쌓인 지역에서는 녹은 눈이 밤사이 다시 얼어 빙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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