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BCB [1137334] · MS 2022 (수정됨) · 쪽지

2024-02-01 22:28:19
조회수 4,422

주호민 라이브 요약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6988689

1. 선생이 주호민에게 다음이 담긴 자필 사과문을 요청함

- 사과를 받았음(한적 없음)

- 학대가 “고의”가 아님을 확인했음


2. 고소를 한건 1년전이었으나 서이초 사건이 터지니 갑자기 공론화시키기 시작함


3. 1과 2 때문에 빡쳐서 무죄 탄원서 안내기로 함. 그랬더니 기사에는 주호민이 무죄 탄원서 내기로 했으면서 유죄 입장문 40장(그 안에는 이런저런 서류가 포함되어 있어 양이 많을 수 밖에 없음)을 냈다고 기사가 뜸


4. 녹취록 내용이 기사에 나온게 다가아님

아들과 다른 아이가 동시에 교실에 들어오니 교사 왈 “아침부터 쥐새끼 두마리가 들어왔네” <- 이거 때문에 빡돌아서 고소함


5. 녹취 공개는 선생에게 타격이 클거 같아 좀더 고민할것. 근데 공개하고 싶음. 많은 특수 교사들이 단호하게 말해야한다 세게 말해야한다 하지만 들어보면 많은 비아냥과 조롱이 섞인 어조가 있음


6. 판사가 교사에게 “혼잣말이 들리니 문제아닙니까?” 물으니 주호민 아들이 지능이 안좋아 학대를 인지할 수 없으니 학대가 아니라고 변론의 방향을 바꿈 -> 주호민 왈 “상대가 적절하게 반응하지 않으면 폭력이 아니라는 논리인가? 너무 슬프다”


7. 주호민 왈 “경기도 교육감에게 말하고 싶다, 아직 재판이 끝나지도 않은 교사만 편들어주는게 맞나? 직권으로 교사직을 돌려주는게 맞나? 피해자의 입장은 들어주지도 않은게 맞나? 자꾸 재판에 개입하려고 하는게 맞나? 재판이 끝나자마자 특수교사의 위축이 우려된다고 인터뷰하는게 맞나?“


8. 언론에게 말하고 싶다, 재판에 대한 내용이 아닌 아이의 잘못된 행동을 선정적으로 올리며 아이의 얼굴을 올리는게 9살 아이에게 할짓이 맞는가 


“주호민 아들, 여학생 앞서 바지 내려” 이게 맞는 한국의 기사 제목인가


9. 유재현 교수님에게 아동학대 혐의로 고발을 당했다. 이 교수 언런에서 자주 이상한 발언하던데 고소할 예정이다. 


10. 샌드박스 너무 고맙다. 계약은 끝난지 오랜데 아직도 도와주고 있다. 재판장까지 태워주기도 하고 출연 방송들 위약금이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서 처리를 너무 잘해주셨다


11. 침착맨 곽튜브 빠니보틀 김풍 기안84 기타등등 미안 


처음부터 안봐서 앞에 내용안 모름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