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10분 동안 계속 울었는데 ㄹㅇ ㅂ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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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무슨 무서운 꿈을 꿨나보다
왠지 모르게 울면서 깼다 내용이 하나도 기억 안 남
근데 이층침대인 거 까먹고 눈물 닦으면서 일어나다가
천장에 머리를 쿵 박아서 또 눈물이 줄줄 났음
그래서 다시 좀 울다가 화장실 가서 세수하다가 거울 봤는데 전부터 내 코가 작고 끝이 동그란 게 존나 맘에 안 들었는데 울어서 부어가지고 더 동그랗고 통통해져서 또 조금 울었음
걍 개바보탱구같음 . 지금은 내가 좋아하는 토끼 영상을 보면서 마음을 추스르는 중임 그리고 짜파게티가 먹고싶어졌음. 파김치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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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 오산쪽이라 그나마가까운 수원으로 학원다녀야할것같은데 수리논술학원좋은데 추천부탁드려요^^

귀여워죽지마십쇼
너 진짜 귀엽다ㅠㅠㅠ
ㅇㅈㄹ..
귀여운디
좋아요. 이걸 보시죠
당신의 토끼인가요?!
아뇨!! 제가 팔로하는 인스타 토끼인데..
챠이였나? 모치코였나 모모였나 비스킷이었나 무튼..남의 집 토끼예요
ㅋㅋㅋㅋ
개웃긴게 갤러리에서 토끼 짤 뒤지다가 이 짤 보고 짜파게티 급 땡긴 거예요
의식의흐름

토끼 좋죠왕 물고 싶은..
ㅋㅋㅋ 인생이 귀엽네
신기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