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만큼 의견이 다양한 과목이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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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기출, 기출, 기출
누구나 정독, 정독, 정독
이해 이해 이해
이렇게들 강조하지만
누구는 기출분석할때 이렇게해라 저게맞다 이게틀리다
누구는 ebs굳이 안봐도된다, 누구는 ebs부터해라
누구는 실모 되도록풀지마라 누구는 실모많이풀어라
뭐해라 저렇게해라 아니다 틀리다
공부법이 정해진게없냐
심지어 그 결과마저 다양한..
누군가는 기출도 실모도 딱히 없이 만점,1등급받고
누군가는 열심히 하루종일 기출,ebs,실모 뭐라할거없이 다 풀어도 3,4등급 이하로 나오고
심지어 난이도분배도 다양한..
수학탐구처럼 킬러가 정해진 문항도없고 1번도 킬러가 될수있는 국어라는 과목은 도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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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가 악마의 과목
그 말이 옳을까?
근데 확실한건 하나 있음: 스스로 생각해보고 깨달아야함
운빨로 1등급뜨기가 쉬운과목이라..
자기가 잘한다고 착각하는 사람들도 많을거에요
ㅠㅠ 진짜 각자에게 잘 맞는 시험지가 있다고 생각해요
22수능이면 독서를 잘 하는 사람이, 24수능이면 문학을 잘 하는 사람이 우위를 가져갈 수 있는 시험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