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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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재종 질문도 괜찮고,
과목별 질문도 괜찮고,
칼럼 관련 질문도 괜찮아요 ㅎㅎ
무엇이든 물어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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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1이랑 생명1중에 뭐가 더 유리하다고 생각하시는지요...
물1이 몸에 맞는 사람에겐 물1, 아닌 사람에겐 생1인 것 같습니다!
칼럼도 읽고 인강도 듣고있는데 제가직접 공부하는 국어 기출분석은 당장 시작해도 되는거죠?
마닳 10개년치 샀는데 이거로 기출공부 할려고요
본인이 끌고 가는 중인 인강 학습과 복습에 지장이 없다면, 함께 끌고가셔도 됩니다. 다만 두 개 다 “제대로” 하려면 하루에 국어에 굉장히 많은 시간을 투자하셔야 할거에요.
둘 다 흐지부지하면 아무 의미 없으니 잘 선택해서 하시길 바래요..!
하나 집중해서 하던가 아님 하는날을 나눠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물2 는 재종 안 다니면 컨텐츠가 부족하나요?
재종을 안다녀도 재종 컨텐츠들을 따로 사지 않는다면
많이.. 부족한 것 같아요
시대 재종 편입은 언제까지 되는건가용
6월 편입 전형 나오기 전까지는 되는 것 같아요
제 기억이 맞다면 제가 들어간 주(5/21)이 마지막이였던 걸로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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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당이번에 물2 컨텐츠팀 꾸려지나요?
일단 인원은 충분한 것 같아요.
얼마나 많은 컨텐츠를 만들진 모르겠지만.. 기대해보셔도 좋을 것 같네요!
1년동안 총 비용은 얼마나 드셨나요?
오직 투과목을 위해 (다른과목 컨이랑 수업은 상당수 유기할듯) 시대 반수반가는거 어떻게 생각하나요? 상당한 돈낭비인건 알지만 그만큼 시대투과목 메리트가 있을까요?
서울대를 가기 위해 투과목 점수가 꼭 필요한 상황이라면,,
꽤나 메리트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저 역시나 시대인재에서 가장 도움을 많이 받은 부분은 투과목 수업과 컨텐츠라고 생각하고요.
수업은 조금 거르더라도, 수학 컨텐츠(서바/브릿지 등)도 굉장히 도움 많이 되니
충분한 메리트는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2 인강러인데 칼럼을 통해 얻어간게 너무 많아서 여력이 되신다면 역학이 아니더라도 물2관련 칼럼 많이 써주실 수 있으실까요 ㅎㅎ
넵 ㅎㅎ 칼럼도 쓸거고, 아마 앞으로 만들어질 컨텐츠 팀에서도 많은 부분들을 다뤄볼 것 같네요..!
작수는 확통 92점 2떳는데, 이번에 미적으로 옮길려고 함미당...미적 노벤데 2월달부터 한다면 가능할까요...?
미적 자체의 개념 양이 꽤나 많아서, 수학에 시간 많이 투자하셔야 할 것 같아요!! 하루에 50%를 투자하셔도 좋으니, 상반기엔 수학에 많은 힘을 들이시길 바래요~ ㅎㅎ
현역이라 학교 다니면서 공부해야하는데… 좀만 시끄러워도 집중못하는 성격이라 너무 스트레스 받을거같아요 ㅠ
학교에서 공부하긴 굉장히 어렵죠.. ㅠㅠ 저도 현역 때는 학교에서 공부를 거의 못했어서 공감이 되네요.
방해는 받을지라도, 분위기에 동조는 하지 마셔요. 그것만 잘 지켜주시더라도 충분한 공부를 하실 수 있을거에요. 상대적으로 학생들이 교실/또는 도서관에 잘 오지 않는 아침시간, 쉬는시간, 점심시간 등의 자투리 시간들을 잘 활용하시고요.
쉽지 않겠지만.. 응원합니다 ㅠㅠ!!
수학 현강 과제가 너무 많은데 강의를 다 들어야 할까요?.. 분명 맞은 문제도 태도나 얻어가는게 있긴하던데 틀리거나 모르거나 애매한거만 강의를 봤거든요
근데 강사분은 앵간하면 강의 다 보라는 주의셔서
사실 답정너 같긴 하네요 ㅎ.. ㅠ
저는 사실.. N제 문제의 경우에는 모든 강의를 듣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다만 등급대가 그렇게 높지 않거나, 아직 배워야 할 것이 많으신 상황이라면, 어떤 문제에 대한 해설을 보더라도 얻어가실 점은 분명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그 강의가 기출문제 강의거나, 킬러 N제 문항이라면 가능하면 강의를 꼭 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수학 컨텐츠팀 모집하나여 혹시
앞 글에 폼즈 링크 달아두었습니다 ㅎㅎ
정시의대는 이과머리좀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나요?
24 수학이나 22/23 탐구는 의대를 가기 위한 점수를 위해선 조금은 재능을 타지 않을까..라는 생각은 듭니다!
과정에 큰 아쉬움이 없다면 그래도 멈추는 게 맞겠죠?
저의 경우엔 판단의 기준엔 "하고 후회하는게 나을 것 같으냐" Vs. "안해서 후회하는게 나을 것 같으냐"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다시 해서 이전에 비해 훨씬 나은 과정, 훨씬 나은 결과를 만들어낼 자신이 없다면 멈추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감사합니다.
혹시 언미영생지 백분위순으로
89 94 3 93 95면 어디반 배정될것같나요?!
반이 일률적으로 배정되는 것은 아니라 함부로 속단하긴 어렵지만, OS는 힘들 것 같고 DI 중 하나일 가능성이 높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DI라인업도 괜찮을까요??
모든 과목들에서 만족하긴 어려운 라인업일 가능성이 높은 것 같아요 ㅠㅠ
아 그렇군요ㅠㅠ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수리논술 칼럼이나 공부법 등도 올리실 계획이 있으신가요?
이거이거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아서 한 번 써야할 것 같아요!
지금 우선순위로 처리하고 있는 칼럼들이나 일들이 어느 정도 정리되면 꼭 쓸게요!!
혹시 쪽지도 확인하시나요?
넵 ㅎㅎ 확인하고 있습니다 선생님!!
친구들에 비해서 공부 속도가 너무 느려서 요즘 걱정입니다 매튜효과가 심한것 같아요..
이걸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뭐가있을까요? 그냥 박아서 실력을 올리는것뿐일까요?
그리고 안풀리는 문제는 얼마나 고민해야할까요?? (모든 과목 통틀어서)
매튜효과라면,, 국어를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제 생각에는 조금 쉬운 지문부터(고2 마더텅이나, 예비 매3비 등) 시작하여 글 자체와 친해지는 시간을 가져보신 후에 본격적으로 고3 지문을 보셔도 좋다고 생각해요.
수학의 경우에는 기초적인 부분들이 부족하다고 생각이 드시면 시발점 강의를 듣고 오시는 것도 전혀 시간낭비가 아닐 것이라는 생각이 들고요,
생각보다 1년이라는 시간이 참 깁니다. 너무 조급해하지 마시고, 남들이 아닌 본인이 하실 수 있는, 본인이 해야하는 공부들을 하나하나 차근차근 해나가셔요.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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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튜효과가 공부에서 나타난다는 의미로 쓴거였어요!차근차근 끝까지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생2 1년 안에 만점권 가능할까요? (하루에 3,4시간 투자한다는 가정하에)
그리고 생1 이번 수능 48점 인데 생1 이랑 생2 중에 뭐가 더 유리할까요 ㅠㅠ 사람들이 원과목이 엄청 고이고 투과목으로 가라고 하는데 ㅠㅠ
24처럼 나온다면 1년 안에 만점권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다만 22나 23 수능의 경우에는 이게.. 그냥 풀맞 만점이 존재할 수 있는지도 잘 모르겠어서.. 다만 47 이상의 실력을 만드는 준비까지는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23 생1 48에서 넘어갔는데도, 생2가 저에게 더 잘 맞았어요. 유리함의 측면은 지금 상황에서 판단하기 어려울 것 같아요. 아무래도 투과목도 올해는 표점이나 백분위 상황이 많이 안 좋아질 가능성이 있어서.. 오로지 본인의 서울대 진학 희망 여부로 결정하시길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생1 유전과 생2 유전은 완전히 다른 과목이라서.. 본인이 해보셔야 잘 맞는지 아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등급 문 닫고 3등급을 받는 경우가 가장 많았고 언매선택자인데 15분 안에 보통 하나 정도 틀리거나 다 맞는 느낌이였습니다.
독서는 그읽그풀을 지향하고 있는데 특별한 행동강령이 잡혀있지는 않은 느낌입니다. 지문 당 하나 정도씩 틀리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문학은 내면세계 강조 많이 하시는 심찬우 선생님의 방법론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독서처럼 지문에 읽는 걸 시간을 많이 투자하다 보니(특히 소설파트) 독서 한 지문을 버리게 되는 불상사가 반복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공부방법론적인 측면에서 매몰된 상태로 공부를 진행하다보니 공부량이 확보되지 않은 상태로 24수능을 응시하게 되었습니다. 다시 시작하는 수능준비에서는 국어공부를 어떻게 해야 할지 대략적으로 서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국어는 사람마다, 그리고 성향에 따라 참 학습 방향이 많이 바뀌는 과목이라.. 저의 방법이 선생님께 맞을지는 모르겠지만 감히 제 생각을 말씀드려보자면!
1. 독서의 경우에는, '구조독해'라는 학습 방법을 통해서 '그읽그풀'로 향하게 만드는 것이 학습 목표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흔히들 말씀하시는 행동강령의 출발점이 구조독해거든요. 처음에는 조금 어색하고, 실전과 괴리가 있다고 느껴질지라도 지문의 구조, 유기성을 하나하나 파악하면서 학습하고 타인의 생각과 비교하시는 것이, 궁극적으로 본인만의 독해 태도를 완성하여 그읽그풀을 향해서 가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 문학의 경우에는 지문에 시간을 많이 들이는 것이 문제라면, 지문 독해보다 문제 풀이에 쓰는 시간을 많이 들여야 한다고 생각해요. 사실 이것도 사람마다 참 많이 의견이 갈릴 수 있는 부분인데, 저는 실전, 그러니까 수능 시험장에선 결국 독해에서 다 읽어낼 수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지문자체의 독해보다는, 지문과 보기의 짝을 맞추고 지문보다는 문제를 통해 문제를 풀어내는 태도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올해 현장에서 지문 독해에 대한 시간 관리에서 문제가 생겼다면, 돌아오는 수능에선 조금 지문의 독해에 힘을 빼고, 선지의 분석들, 그리고 선지들 간의 논리적 관계에서 정답이 도출되는 과정을 살펴보시는데 힘을 주시는 방향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장문의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추후에 쪽지로 물어볼게 있다면 물어봐도 괜찮죠??
넵 ㅎㅎ 쪽지도, 옾챗도 늦을진 몰라도.. 친절하게 답변드리겠습니다!!
칼럼 잘 쓰는 법 칼럼도 올려주실 수 있나요?
칼럼 잘 쓰는 법이라.. 사실 저도 칼럼을 잘 쓰는 편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ㅠㅠㅠ
시간을 아껴쓰는 법이욤!!
본인이 집중하고 있는 시간 하나하나를 타이머로 재고, 매일매일의 시간을 계획을 세우고 체계적으로 기록하고, 반성하는 과정이 시간 관리에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제 칼럼인 '멘탈과 시간 관리'에서 이에 대한 내용들을 다뤄두었으니 참고해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사랑합니다?
hoxy..언미영생지 백분위순으로
93 97 2 98 74 면 s반은 힘들겠죠..?
아무것도 확실한게 없어요. 제 친구중엔 선생님보다 낮은 성적인데 S반 들어간 친구도 있었고, 저것보다 높은 성적인데 D/I로 간 친구도 있었습니다. 그날 가서 시간표 확인하시기 전까지는 아무것도 정해진게 없다고 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ㅠㅠ
수학 개념공부할때 개념 잊지않는 법이 있을까용
제 생각에는 처음 학습하는 학생들에게 가장 좋은 개념 복습 방법은, 백지 복습방법입니다. 단순히 개념을 필사하라는 것이 아닌, 선생님께서 개념에 대해 설명하시는 과정에서 풀어주신 문제들을 스스로 다시 복기하며 풀어보시는게 선생님의 강의를 더욱 깊이 받아들이고, 본인의 것으로 완성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여자친구 생기는 방법좀 제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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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저도..문과에서 이과로 돌린다고 하면 반대하시나요..?
명확한 목표가 있어 문과에서 이과로 돌리시는 것이라면 너무 응원드리고 싶고,
유불리를 생각하신 것이라면 추천드리지 않고 싶습니다.
부모님께서 재수 비용 대주실 금전적 여유도 없으신 것 같고 제가 재수 비용을 충당하는 상황에서 부모님께서 재수는 이과가 낫지 않겠냐라고 말씀해주셨는데 저도 이게 맞는 것 같아서 이과로 변경하는 거에 대해선 괜찮게 생각하실까요..?
본인의 목표가 메디컬이나, 스카이 공대처럼 반드시 미적+과탐을 필수로 지정한 학교라면 그렇게 선택하는 것이 맞겠지만, 그것보다 낮은 학교로도 충분히 만족하실만한 상황이라면, 확통+사탐으로도 공대에 진학할 수 있는 입시 상황에서 그동안 하시던 과목을 다 버리면서까지 이동하실 요인은 그렇게 크지 않다고 생각해요..!
조언 너무나 감사드립니다..칼럼 너무 잘 보고 있어요!
수학 기본개념 + 쎈 단계에서는 모르는 문제 있으면 조금만 고민하다 빠르게 해설 참고해도 괜찮을까요..
기초단계에서 너무 지체되는 거 같아요
기초 단계에서는 해설을 통해 암기가 먼저 선행되어야 이해가 뒤따르는 경우도 꽤나 많다고 생각해요. 5분 정도만 고민해보시고 잘 안되시면 답지를 보시고, 풀이과정을 납득하시면서 이후에 그 문제를 꼭 다시 지우고 새롭게 풀어보셔요. 그 과정을 여러 번 반복하는 것이 문제 풀이 개념의 이해에 훨씬 도움이 될 것이라고 봐요!!
인서울 의대 목표로 재수하는데 수리논술 공부는 얼마나 해야하나여
일주일에 한 번, 반나절 정도 깊게 하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하반기에 일요일 오후만큼 논술 단과를 듣고, 집에 와서 복습하고 기출문제를 풀어보며 반나절을 수리논술에 쏟아부으며 공부했습니다.
국어 기출을 풀다보니까 동일론 이원론 이라던가 정반합처럼 되게 난해한 몇 문장들이 지문을 뚫어나가는데 핵심적인 역할울 하는 경우가 가끔 보이는데요
선생님께서는 비문학을 풀때 한문장 한문장 정확히 이해가 되지 않는 문장을 만났을때 앞뒷내용을 이용해서 정확하게 해석해내고 지문을 전개하는게 맞다고 생각하시나요
아니면 일단 문장 자체의 사실적 진술만 파악해둔상태로 마저 독해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하시나요
앞에서 전제되어있는 내용이 있거나, 뒤에서 부연해주는 내용이 있으면서 나오는 추상적인 내용들은 오히려 앞, 또는 뒤와 연결하며 읽고, 꼭 이해하고 지나가야한다는 신호입니다. 반드시 연결하고 고민해보신 후에 지나가야한다고 생각해요!!
다만 앞의 전제도, 뒤의 부연도 없는 경우에는 그냥 피상적인 의미만 파악하신 후에 지나가셔도 충분합니다. 대표적으로 17_11의 순환론 논증, 18 모의평가의 LP 등이 있겠습니다..!
24살이면 의대에 또래들 좀 있나요…? 숙연해지는 나이는 아니겠죠?
제 전적대에 4수 나이로 들어오신 분들만 8명 가까이 됐고, 그 이상도 꽤나 있었어요!! 설의는 현역 수시 비율이 많아서 어느 정도일진 잘 모르겠는데.. 숙연해질 정도는 아니실 거라고 생각해요 ㅎㅎ
다담 언매 풀때 그냥 순서대로 푸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단원별로 푸는게 좋을까요??
잘 기억이 안나는데, 단원 순서대로 정리되어 있지 않나요?! 처음 기출 학습 하실때는 단원별로 비슷한 개념을 묻는 문제들을 모아서 풀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ㅎㅎ
물리1 과외 중인데 역학 파트에서 개념을 설명해도 학생이 개념 암기 외에는 문제를 전혀 접근하지 못합니다… 이 경우 기본 예제별로 접근법을 보여주고 체화시킨 후에 이 경험을 활용해서 조금 더 난도있는 문제로 넘어가는 방식으로 해야할까요?
저도 과외하며 비슷한 경험들을 많이 하는데.. 그 상황에서 그저 앞으로 나가면 결국 아무 것도 안 되고 다 다시 돌아오게 되더라구요 ㅠㅠ 힘드시더라도, 기본 예제들을 최대한 많이 풀어주시고, 또 학생이 혼자 풀어보게 한 다음 잘 하는지 지켜보신 후에 충분히 됐다는 생각이 든 후에 한 단계 높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제 마음만 급해서는, 결국 다시 처음으로 돌아오게 되는 불상사가 너무 많이 생기더라고요.
올수 141 118 3 96 91인데(사탐)
확->미는 어떻게 보시나요?
확통 3점,4점 각1틀입니다
국어의 성적이 좋아 다른 과목에 시간을 많이 쓰실 수 있을 것 같아 보이는데, 본인의 수1/수2 실력이 이미 충분히 괜찮다고 생각하시면, 하루에 수학에 60% 이상 투자하겠다는 각오를 가지시고 미적에 진입해보는 것도 나쁘진 않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공통과목에서 많이 틀리셨다면, 공통과목의 실전개념들을 다시 정리하고 기출문제들을 다시 정리하는데 많은 시간을 투자하셔야 하고, 그 이후에 많은 N제를 푸시는 것만 해도 많이 벅찰거라, 상대적으로 개념의 양이 너무 많은 미적까지 완전히 소화하긴 벅찰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선생님의 상황에 맞게 결정 내리시길 바랍니다.
1. 물리1을 6모 때는 50점도 받았고 고2때는 나름 재능있다고 생각했었는데 수능 때 3등급까지 미끄러졌습니다. 타임어택이 심하다고 느끼는 편이고 서바 기준 30후반, 40초반 맞고(단과 평균 정도) 마지막 두문제 정도는 시간 때문에 건드리지도 못합니다. 솔직히 나름 재밌고 국수에 비해서 투자 안한 건 맞아서 하면 될것 같다가도, 해봤자 올수 1등급은 못 맞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어서 고민입니다. 의대 목표고 바꾼다면 지금 물1, 지1에서 지1, 지2로 바꿀 것 같습니다. 계속 물리 해도 될까요?
2. 국어에서 타임어택이 너무 심한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성적은 작수 백분위 97인데, 실모 같은 걸 풀면 항상 마지막에 수필 2문제를 못 풀거나 이걸 막으려고 빨리 읽다가 실수해서 항상 1컷 정도 뜹니다. 친구들이랑 비교해보면 언매랑 문학(현대시, 고전시가, 수필)에서 시간이 오래 걸리는데 줄이는 팁이 있을까요?
질문이 너무 추상적이어서 죄송합니다. 계속 고민해도 답이 안 나와서요...
1. 시간을 많이 투자하시면 충분히 오를 수 있는 포텐이신 것 같은데, 한 번 본인의 상황을 잘 생각해보시길 바래요. 개인적으로는 지2를 잘할 수 있다면 물1은 당연히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지2가 약칭 믈3으로 불릴 정도로 물리적 사고력을 요구하는 문항들이 많거든요.
2. 마지막에 본인이 가장 잘하는 파트를 가져가보세요. 그 파트는 본인이 빠르게 읽어도 어떻게든 정답은 맞춰낼 수 있는 실력도 만들어두시고요. 막히는 문제가 있다면 붙잡고 늘어지시기보단 바로바로 넘어가셔야 합니다. 특히나 문학의 경우에 지문은 그저 드라이하게 읽고, 선지의 독해에 집중하여 판단하시면 시간을 많이 단축할 수 있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1. 혹시 내년에 사탐런으로 인해 물1 표본이 올해보다 오르지는 않을까요?
2. 저도 물1이 재밌어서 조언해주신 대로 물1을 하다가 6모 경향을 보고 바꾸거나 유지하는 방향으로 가도 괜찮을까요?
1. 과탐 표본은 지금까지도 그랬고, 앞으로도 그렇고, 계속 우상향할 것입니다.
2. 6월 이후에 지2로 바꾸시겠다면 그건 추천드리지 않고 싶어요. 지2 공부량이 굉장히 많습니다 ㅠㅠ 굳이 계속 고민이 되신다면 6모 이전에 세 과목을 같이 하시다가 하나를 버리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시대 관련 질문드립니다! 시대 반수반이나 중간에 들어가게 된다면 이전에 나온 플로우나 리바이벌 등은 구할 수 없는 건가요?? 글고 목동이랑 대치시대 어떤 차이 있는지 알고 있으신가요 목동 기준은 전장이어서 여쭈어봅니다.
이전 수업 자료는 구하기 어렵습니다 ㅠㅠ 구입한다고 해도 받아주시지 않더라고요.
목동과 대치의 차이는 출강 강사의 차이 말곤 잘 모르겠네요. 목동에는 출강하지 않는 몇몇 선생님들이 계십니다.
메디컬목표인데 언매를 고집하는게 맞을까요??
요번에 언매에서만 3개가 틀렸습니다
개념을 제대로 장착해도 현장에서 35 37번에서 너무 낯설고
당황을 해서 그런가 22분정도 시간을 쓰고 7점이 깎였습니다
계속 언매를 하는게 맞다면 낯선유형은 어떻게 공부를 하는게 맞을까요??
언매에서 공부를 해도 도저히 안맞다고 생각이 드신다면.. 화작으로 넘어가시는 것도 생각해보셔야할 것 같아요. 올해의 경우에는 정말 의대 이상급의 최상위권이 아니라면 그렇게까지 화작과 언매의 상대적 유불리가 심히지 않았던 것 같거든요.
35/37의 공통점이라 히면, 시험장에서 애초에 낯선 개념을 독해하고 읽어내셔야 했다는 점인데, 이런 부분은 앞으로 비문학지문를 읽듯 “독해”해야겠단 마음으로 접근하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실겁니다.
수험생이 올릴 수 있는 독해력의 한계는 어디까지일까요. 국어 만점급 실력의 소유자들은 자신의 독해력 수준에서 더 올릴 수 잇다고 생각하나요? 아니면 더이상 올릴 필요가 없다고 느끼나요.. 국어 고수의 입장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완벽한 독해를 할 수 있는 사람은 없어요. 저는 엄청난 고수는 아니여도 나름 독서는 잘 한다고 자부했었는데도, 아직도 기출 해설지 등을 쓰다보면 새롭게 얻어가는 교훈들이 있습니다. 계속해서 새로운 방식으로 글을 독해하다 보면 배워갈게 또 나오고, 그에 맞게 행동강령들을 피드백해보며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서성한 공대 라인이고 수학 백분위 99입니다
21312인데 시대재종 반수반 들어갈수있을까요?
작년기준 선착순은 3합4라고 들어서…
최저 기준이 3합 4는 아니였던걸로 기억하는데, 확실하진 않네요. 시대인재는 수학 잘하는 학생들을 믾이 받아줘서, 질문자분 국어가 그나마 높은 2라면 들어갈 수 있을 것 같이요.
현역이 물2생2하면 재수생들에 비해서 많이 불리하나요..? 투투 추천하시나요?
재종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에 비해 불리한 면이 분명 많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ㅠㅠ 본인의 서울대에 대한 목표, 그리고 안정적인 국수 실력이 확보되어있지 않다면 그렇게 추천드리고 싶진 않습니다.
어떤어떤 컨텐츠 만드시나요!
국어와 물2에 집중할 듯 합니다!!
n제랑 실모 만드시나욥!
세부적인 방향성은 계속 고민해봐야 할 것 같아요 ㅎㅎ
지금은 두 과목 다 EBS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아하 화이팅!!
선생님도 문제집 화이팅입니다~ 응원해요!!
1.올해 투과목유입 많을꺼같은데 그래도 원보다 표점 낮아지지않겠죠?
2.검정고시생인데 올해 언매1 미적96 영어2 물150 화1 50인데 설의목표지만 내신cc라서 거산점을위해 투투하는것보다 물2화1으로 가산점3점받고 국어 집중하고싶은데 cc여도 커버될까요?
3.물2 현정훈선생님필수인가요?
4.물2현장에 시간부족했었나요?
1. 아무도 몰라요. 저는 그렇게 긍정적으로 예상하진 않습니다. 개인적으로는 24수능보단 23수능의 표본이나 표점에 가깝지 않을까..
2. 거의 만점을 받는다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3. 듣지 않고 만점을 받는 분들도 많아서 필수라곤 못하겠는데, 대체하기 힘든 강사인건 맞는 것 같습니다.
4. 5분 남았습니다
6평 이후 과탐2를 처음으로 시작하셨는데, 그때부터 수능날까지 시기별 과탐2 공부 방법과 과목별 비율은 어떻게 하셨나요?
제 칼럼 중 물리학2 학습 가이드/생명과학2 학습 가이드에 자세하게 써두었습니다 ㅎㅎ 한번 가서 읽어보시고 궁금하신 점은 추가로 질문해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혹시 예전에 오르비에서 볼법한 공부 글 링크 남겨주셧던적 잇나요..?그분도 아이돌프사셧고 질문 받으셧엇는데 ㅠㅠㅠㅠ 사라져서요...
제가 남긴 적은 없는 것 같아요 ㅠㅠ 죄송합니다..
올해 수학 88%인데 기출에서 얻을거 얻고 n제 들어가려고 해요 좀 늦어도 기출 확실하게 막히는 부분 없이 채우고 들어가는게 나을까요 작년에 기출 n제 많이 했다 생각해도 멈칫하는 부분이 생겨서 걱정되네요
천천히 기출 한 번 다시 보시고 N제로 가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ㅎㅎ 아마도 작년 초반에 기출을 보고, 후반으로 갈수록 사설에 집중하셨을 것인데 그때보단 지금 실력이 많이 늘으셨을 것이라 지금 볼 때 보이는게 또 다르실 수도 있습니다!
지금 시즌에는 속도감 있게 푸는거 연습보다 천천히 태도를 교정하며 공부하는게 맞겠죠?
넵 ㅎㅎ 정확성이 확보되면, 이후 EBS와 양치기를 통해서 속도는 조금씩 따라붙을겁니다!!
의대가는데 화작 선택하면 많이 손해인가요??
고2 올라가는데 고민이네요ㅠ
등급은 고3 화작 기준으로 2중반~3초반 나와요
인서울 이상의 의대로 올라가면 조금은 손해를 보실 수도 있는데, 지금처럼 3~4점의 차이가 난다면 언매를 학습하는 시간에 다른 과목에 집중하여 유의미한 점수 상승을 낼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다만 다른 과목들에 여유가 있어 여건이 된다면 언매 선택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감사합니당
원래 일클듣고있었는데 잘안맞는거같아서 지금 강기분으로 바꾸면 많이 늦나요?
지금은 괜찮아요 ㅎㅎ 조금 느려도 괜찮으니, 너무 조급해하지 마시고 하나씩 따라가보시기 바랍니다!
심찬우T 강의 듣고 있는데 문학 풀 때 공감하면서 푸는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적당히 필요하다고 생각하긴 하는데, 지문에서 모든 정서/태도, 그리고 암시된 정보를 끌어내는건 현장에서 힘들다고 생각해요. 드라이하게 인물, 갈등, 정서-태도, 배경 정도만 잡고 가는 것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사람마다 독해 스타일은 다를 수 있어요!
국수영탐중에 재능의 벽 뚫기 힘든 과목이 먼가요
22 국어나 22/23 과탐은 재능의 벽을 뚫기 힘들었던 시험이라고 생각해요. 딱 한 과목을 짚어서 말하긴 애먀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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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at혹시 과탐 재능에서 정말 타고나는 요소는 순발력인지 자료해석력인지 아니면 케이스분류/ 귀류법 시점 잡기인지.. 어떤 부분이 크다고 느끼셧는지도 여쭤도 될까요!
제가 생각하는 부분은 순발력과 계산력인 것 같네요. 말씀하신 케이스/귀류법 등등 모든 것을 순발력이라는 범주로 묶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계산력 역시나 잘하는 사람은.. 별에 별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너무 잘하더라구요!
국어 비문학 고2때까지는 잘 읽히고 거의 다 맞았었ㅇ습니다. 근데 요즘 비독원으로 독서하면 글이 안읽히고 사고가 안되는 것 같아서 너무 화가 나는데 이런 경우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고3의 글은 고2의 글보다 난이도가 많이 어려워지고, 추론해야 할 지점도 많습니다. 어쩌면 사고에 지장이 생기는 것이 당연한 것이죠. 선생님께서 수업시간에 다뤄주시는 지문을 읽는 태도들을, 본인의 것으로 열린 마음으로 받아들여보시고 찬찬히 익혀나가봐요. 앞에서도 말했지만 지금 잘 읽히지 않는건 당연한 것이니까요. 아직 1월이니, 점점 괜찮아 질거에요.
수학실력 4~5등급 되는 육군 군수생인데 새로 개정된 한완수가 쉽게 나와서 한완수로 개념공부 다시 하려고 하고 그 다음에 쎈을 한 번 풀어봐야하는지 바로 기출을 시작해야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한완수로 개념시작을 해도 괜찮은지 궁금하고 그 다음으로 할것들도 차례대로 추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한완수를 쎈과 함께 병행하시길 추천드립니다. 4-5등급 베이스이시면 기출로 바로 들어가기 보단 쎈을 통해 기본 연산들을 가볍게 연습해보시고 넘어가는게 좋을 것 같아요.
한완수+쎈이 끝나면 강의와 함께 기출문제를 플어보시고, 기출을 회독하신 뒤에 그 뒤엔 계속 수학 N제 푸시면 됩니다!!
넵 답변 감사합니다!!
일반고 나오샸나요?
투과목 특히 물2베이스 어느정도에서 시작하셨나요
일반고는 아니였고,
학교 내신에서 물2 진하게 했던 상태였습니다!
장학 몇퍼 받으셨나요?
100이였습니다!
백분위 몇이셨나요 혹시??
23수
100 100 2 100 95 였습니다
헉 ㅜㅜ
24수능 98 98 2 88 90
물2 지1
이면 몇 퍼 정도 될까요.?
근데 그정도면 의대 되는 구 아닌가요?
의->의 반수였습니다..ㅎ
장학 받으신다면 30 정도일 것 같네요!!
엌.. 짜군요
24수능이 더 잘 나오셨나요??
수능성적요!
대학 라인은 더 올렸습니다 ㅎㅎ
제가 2학년 때 학교에서 물화생을 수강했었는데 화학은 도저히 아니라고 생각해서 물1생1으로 수능 치려고 하는데 만점을 목표로 한다면 물1지1이 나을까요?ㅠㅠ 지구과학은 노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