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15살인데?"…'배현진 습격' 중학생이 띄운 '촉법소년' 논란

2024-01-26 13:13:12  원문 2024-01-26 10:49  조회수 3,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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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격범, 범행 과정서 '촉법소년' 직접 거론 관련 범죄 늘지만 연령기준 '70년째' 그대로

지난 25일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중학생 A군이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을 습격한 가운데, A군은 현장에서 본인의 나이를 15살로 밝히며 '촉법소년'까지 거론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법무부 장관 시절부터 강력 규탄해온 '촉법소년 범죄' 논란이 다시금 떠오르는 분위기다.

배현진 의원실과 경찰 등에 따르면, A군은 배 의원에게 접근해 배 의원 머리 뒷부분을 뾰족한 돌로 10여 차례 가격했다. 이후 A군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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