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 저 국어 ㅈ밥이긴 하나 조언드리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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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전에 굳이기출로 돌아가지 않는거 추천드림.. 한달동안 실모벅벅할땐 감 겁나 올라갔는데 수능 일주일전부터 기출분석한답시고 ㅈㄹ하다가 감 다 잃어서 수능때 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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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보단 걍 실모를 마니 안푸는게
근데 이건 항상 결과론적인 얘기라
사설 벅벅하다가 망한 사람 있으면
"마지막은 기출로 돌아가서 평가원의 방식을 다시 익혀야한다" 이럴거임 무조건..
그래서 걍 둘 다 하는거 추천
ㄹㅇ 난 실모많이해서 잘나옴
사람마다 다르긴할텐데 실모로 감 올렸다고 생각되면 걍 그대로 계속 하시길. 기출이 맞으면 기출하는거고
수특 수완 열심히 하면 언매 백분위 100 받을 수 있음
무엇이든 너무 치우치지 않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래도 문학 기출은 가끔씩 다시 보는게 좋은 것 같음 사설만 보다보면 이상한거에 매몰될 때도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