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터로 군 후임병 팔 지진 20대 집행유예
2024-01-20 13:13:38 원문 2024-01-20 11:36 조회수 4,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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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임병을 폭행하고 라이터로 화상을 입힌 혐의로 기소된 20대가 1심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2부는 형법상 폭행, 군형법상 상관상해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A씨는 2022년 3월 육군에 입대해 강원 화천의 한 부대에서 복무하며 후임 B씨를 1년여간 여러 차례 괴롭히고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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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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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질어질하네
공군을 와야하는 이유 +1
이거보고 봉사점수 8점 채우기로 결심했다
인생은 실전이다 ㅋㅋㅋ
저 신체적 고통뿐만 아니라 수개월간 가했을 정신적 고통까지 생각하면.. 말도 안 되네요
피해자가 봐준것도 좀 수상함
저 상황에서 사적폭력 생각하는게 맞을텐데 협박이 있었나
죽지도 않았으니 오바떨지말고 좋게 넘어가지고 윗선에서 압박넣지 않았을까요
설리가 죽고나서야 악플 의식 높아지고
이태원에서 사고나서야 밀집 인원 대책 만들어지고
암튼 누가 죽어야 법이 만들어지고 행동함
원래 안전수칙은 피로 쓰여 왔으니...
원래 좆간이 그렇습니다....
여태 그렇게 해왔는데 이제와서 문제가 터지겠냐죠
???
아무런 맥락도 없이 갑자기 저러지는 않았을거고..
이전에 지속적인 괴롭힘과 같은 다른 것들도 있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저도 군대가야하는데.. 저런거 볼때마다 참 가슴이 먹먹합니다.
가스라이터 ㄷㄷ
공익가게 낳아주신 어머니 아버지 1승.. 감사합니다
육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