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이 무슨.. 한번씩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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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홈페이지에 분명 결석이 4주 이상을 초과할 경우 제적 처리라고 되어있는데.
담당자인지 누군지 모르겠지만 문자로 내일 까지 무작정 부모님 도장들고 원서 쓰러오라고. 6~7시간 걸리는 데 가는데만 어떻게 오라는건지.
저 명시된 부분 얘기하면서 왜 제적처리 안되냐니까 등록금 미납문제 때문에 서류 처리가 잘못되어 휴학처리로 해야되서 그런다니...
이게 무슨 말인지..방구인지...
전화해서 따지려는 데 뭐라고 해야하죠?
서류 처리 잘못된 게 제 잘못..?
아니 근데....나참..... 다들 공부 열심히 해서 똥통학교 가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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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를 다시 다니실생각이 있으신건가요? 그런거 아니면 그냥 무시하셔도 전혀 상관없어요.
아니요. 전혀 다시 다닐 생각조차 없구요. 그럼 문자오는 거 걍 무시해요?
근데 문제가 생길수 있는여지가 혹시 반수하신다면 나중에 이중등록상태가 되는 경우가 생겨요..그경우에 다시 제적처리 됐는지 양쪽 학교에 다 확인해보셔야해요.
지금은 그냥 무시해도 전혀 상관없습니다.
제르맹님 그냥 수능끝나고 바로 다음 주에 자퇴원서 쓰러갈꺼거든요. 상관없겠죠? 하 다른 거 신경 쓰기도 바쁜데 계속 문자오니 막 불안해요. 뭔가 불이익이 있는 건 아닌지..
제가 봤을 때는 그냥 자기가 처리 잘못해서 얼른 처리해야하니까. 제적처리 하기는 엄청 귀찮으니 휴학원서 쓰란 소리로 밖에 안 들리네요;
11~12월에 자퇴원서 쓰러가겠다고 말까지 했는데 그 말 듣고는 가사휴학으로 해주겠다고 하더니 갑자기 좀 있다가 지금 온 문자는 내일 와야한다고...나참나
걍 씹어도 돼요. 지가아쉽지 님이아쉽나요 ㅋㅋ
대학은 공교육이 아닙니다. 안나가면 제적처리 하면 그만인건데 왜 딴소리를 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걍 잊어버리시고 수능 끝나고 제적처리 확실히 됐는지만 확인하세요. 학교측에서 무슨소리를 해도 "난 그런거 모르니까 제적처리나 해라. 나머지는 너네 일이다." 라고만 하면 됩니다.
정답. 제적상태만 막판에 확인 잘해주면 땡
그러니까요.
아니요. 오히려 자극 받았어요. 요즘 좀 불안했는데 정신이 번쩍 드네요. 진짜 돌아가서는 아니 돌아갈 마음도 없구요. 처음 마음이 떠오르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자퇴 하는데 4회 상담 받아야 승인 나는 학교도 있음( 제가 자퇴한 학교)
자퇴 절차도 잘 알아 보세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