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국어 과대평가/과소평가됐다고 생각하는 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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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대평가 - 잊음을 논함
진짜 이중부정에 삼중부정까지 있어서 비주얼이 괴랄했던 거지 조금만 침착하게 읽다 보면 뭘 말하려는 건지 명확하게 드러나고 그러면 술술 풀리는데 비주얼만 보고 버리거나 쫄아서 제대로 못건든 분들은 너무 아쉬움
과소평가 - 인문 지문(동양사상)
사람도 많이 나오고 다들 입장도 비슷한 듯 조금씩 달라서 굉장히 빡셌고 특히 15번 ㄱㄴㄷㄹ는 진짜 힘들었다고 생각함 실제로 비문학 전체에서 저것만 유일하게 틀림 근데 이런 난이도에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덜 회자되는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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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의만 예1부터 화순가는건가요? 아니면 전남의 전남치 둘다 가는건가요?
적정평가-할매턴우즈
ㄹㅇ요 독서 인문 지문 진짜 어려웠는데
물론 선지가 괴랄했음
저도 잊잊은 약간 9모에서 예고편 보여줬다고 생각함
망해는 진짜 뭔가 밈화되다보니 과대평가 된 점이 있음. 전 차라리 문학 마지막 고전문학 문제가 더 어려웠음... 물론 할매턴은 압도적 원탑이라 적정평가인듯
할매턴이랑 비슷한급 찾으려면 저 옛날로 돌아가야 함...ㅋㅋㅋㅋㅋ
ㄹㅇㅋㅋ 22도 현장응시했는데 소신발언하자면 현장 체감 할매턴>=브레턴임 진짜... 문학은 틀리면 안된다+빨리 풀어야 한다는 압박이 더해져서
그 과학지문 보기문제도 정답률 40대였음..
과학?
주제가 머였는지 기억이안나유
두번째 세트 말하는듯
근데 그건 시간 모자라서 날린 사람이 많은 탓도 있을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