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밥 좀 지나가서 하는 말인데

한 두 번이 아니라

기균이라도 1달내내 알바하면 살 수는 있다
톰브라운이 뭐 아예 못살만큼 비싼것도 아니고.

차상위는 사치품 사면 안되나요 진짜모름.

그니깐 어디까지나 심증이란 소리잖아요.

확정된 거 없으면 중립기어 박아야한다고 보는 입장이라 마녀사냥이 옳은거 같지는 않아서요

자기가 편법이라고 밝힌 부분만으로도 충분하지 않았나 싶었습니다.

위선적인새끼라고 한거는 저도 중립기어못박은거 맞습니다.

사람들의 비난이 기균인데 기초수급자인데 차상위인데 어떻게 명품을 사냐에 쏠린거 같아서 개인적으로 약간 선민의식 비스무리하게 느껴져 그랬습니다.

사치품을 샀다는 근거가 곧 차상위가 아니라는 주장으로 연결된다는 건 잘못됐다는 거 아님? 핀트는 님이 못잡은거 같은데

웬만한 상류층 학생도 못 입는걸 자랑하니까
그 부분에서 사람들이 기균이랑 차상위 제도에 대해 의문이 ㅈㄴ 큰건데
이게 어떻게 선민의식임

사람들은 기균은 우리랑 다르니까 명품 입으면 안됨<- 이건 선민 의식인데,

비슷해보여도 명품 입는걸 보아하니 기균을 받을 상황이 아님<-이건 걍 기균이 잘 못 됐다는 거잖음

그런 기균을 받고는 연잡대 이러니까 화가 난거고

ㄹㅇ

부모님에게서 지원하나도 안받고 대학등록금부터 생활비랑 4수내내 수험비용 다 벌어서 충당해봤는데 그렇게 팍팍하진 않습니다...

이거 ㄹㅇ

아니그니깐방법은잘못된걸앎
근데 공론화시킬거면 자기가 편법으로 받았다는 거만 끌고오면 되는거지 명품구매기록을 왜 가져오느냐는 거임.

실제로 기균받을정도면 아무리 좃빠지게 일을 해도 저런거 하나 사면 온종일 굶어야하는디..

돈은 빌릴 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정말 가지고 싶었으면.

어른되서도 능력안되는데 마통뚫어서 놀러다니시는 분들이 적은 것도 아니고.

앞서말했듯 행위를 쉴드치려는게 아닙니다

편법으로 받은건 입학취소되고 무슨무슨법 엮어서라도 감빵에 넣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결국은 다 심증뿐인데 이렇게 전입시커뮤에서 불타는게 맞는지는 의문이란 거에요.

가족형편 안좋은데 기초수급자 기준 충족 못해서 관욱이보다 훨 못사는데도
일반전형으로 열심히 공부했고 결국 서울대 떨어진 애들이나

열심히 공부해서 올1,2 받아놓고 서성한 연고라인 겨우 걸쳤는데
3따리가 앞에서 서울대 타이틀걸고 사치품으로 기만질 하고있으면
누구나 다 억울해 할수밖에 없을거같아요

그렇기 때문에 심증유무랑은 상관없이 불타고 있는거라고 생각함
애초에 여기 커뮤하는 학생들이 뭐 물증을 챙겨올수 있는방법이 있는것도아니니
그래서 인스타에서 올려댄 계좌인증이나 사치품 이런거라도 증거로 가져오는거고

4수해서성적받아놨더니폭나서설떨하게생긴사람으로서 저도 진짜로 개같습니다 피눈물이나요.

왜 불타는지는 저도 알고 있습니다.

다만 이는 법적절차를 밟아 해결할 문제이며, 조리돌림을 한다해도 결과가 다 나온뒤에 하여도 늦지 않나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이런식으로 공론화라도 해야 뭐가 진행되기때문에....
애초에 이 주제가 이렇게라도 불타지 않았으면 대부분 사람은 모르고 지나갔을거같아요

지 입으로 편법이라 말한건 뭐라 할 여지도 없이 개ㅂㅅ짓이 맞는데 전자를 끌고올 필요가 있었나?는 논쟁의 여지가 있지 않을가요.

조건부확률적인 관점에서 따지면 관욱이 명품구매는 끌어올만해보이긴 함. 저걸 사는 건 그러려니 하는데 온갖 패악질 부리면서 저렇게 자랑질하는거면 해체분석당해도 이상할 거 없다 생각함.
물론 님이 무슨 의도 가지고 말하신지는 잘 이해했습니다만, '관욱이를' 비판할 땐 저거 가져오는 거에 논란의 여지가 있지는 않다가 제 의견입니다.

그런것도 있는데 전과자랑하고 그런거보면
다른사람눈에 다른행실도 좋게안보이겟져

ㄹㅇ

중학생때까지 차상위였는데 명품 살 여유가 없긴 함뇨. 물론 사는 데에 불편한 건 없음.

일단 다른건 치우고 왜 사서 욕을 먹으려고 하는지 그게 참 이해가 안되네… 윗분 말대로 가만히 있어도 보는사람마다 서울대라고 치켜세워줄건데

나도 집이 기회균등전형으로 보면 해당되는게 있지만, 이게 좀 복잡해서 전형을 쓸 수는 없는데

막 엄청 가난하진 않지만 살면서 가족 모두가 명품을 살 생각조차 안 들었긴 함 ;;
명품 살 수는 있는데 꼼수 부렸다는 정황이 명확하면 뭐..

당연히 좋은 옷 사입을 수 있음.
근데 지금은 학생인데 돈이 어디서 나서 사입음 ??

이사람국어백분위100인데 ㅋㅋ

명품 사는거 자체가 문제라기보단
자기가 부조리한 방법으로 기균을 얻었다는걸 천하에 떠벌리고 다닌 다음에 그걸 증명하듯이 명품 자랑하는게 문제인듯. 대놓고 너희는 이런 명품 없지? 나는 돈많은데도 우회해서 기균 꿀빨고 설대 지원한다 ㅋㅋㅋ 가 돼버려서

ㅋㅋㅋㅋㅋ

능력안되는데 마통뚫어서 해외여행다니고 명품소비하고 오마카세 다니시고 캐피탈에 돈빌려서 중고 슈퍼카 타시는분들이 적은 것도 아닙니다만

이건 ㄹㅇ 하루살인가ㅋㅋㅋㅋ

어그로져?

집에 돈이 없어서 나라에서 돈 지원받으면서 국내최고국립대에 날로 들어가는 부류가 명품 사면 당연히 정상이 아니죠라고 할뻔 ㅎㅎ

기균받을 정도로 형편이 안좋은데 돈빌려서 70만원대 톰브를 산다는게 말이 좀..

어이쿠

명품 사고싶으면 돈 모아서 살 수도 있지 참

논외로 저도 기균인데 명품 살정도면 기균 받으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저도 용돈모아서 책사고 메가패스는 지원받아서 듣는데

본인 세계에 갇혀있는 듯한 느낌
지능적으로..

ㄹㅇㅋㅋ

ㅋㅋㅋㅋㅋㄹㅇ이게 실드로보이나

이미 머가리 깨져서 다른 생각 못함 ㅋㅋㅋ
여러 다른 증거들이 모이니까 명품도 위장 기균의 증거로 힘이 있는거지
명품 사니까 위장 기균이다?

그럼 기균은 명품을 사면 안된다는 이야기인데
맨날 자유 중요하다는 애들이 이럴 땐
나랏돈 타 먹으면 조용히 짜져있어라 이러고 있네
에휴 이러니까 보편 복지 하자는 말이 나오지

ㄹㅇㅋㅋ

본인이 직접 기균 위장하는 법 박제하기도 했고 본인이 직접 월 150이상 들여서 학원 다닌다고도 했고..

공론화를 위해서는 그것만 가져와도 충분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이 글의 댓글처럼 게시판 좀 보면 기균 차상위는 이건 돼 이건 못해 정해놓는 분들이 계셔서 말했습니다.

https://www.dogdrip.net/443717545
마치 이런 뮤지컬처럼요

의심은 가능하죠, 수사기관에 신고할때 타증거와 같이 첨부할 수는 있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그런데 커뮤니티에서 익명으로 한 개인을 단지 의혹만으로 조리돌림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적폐금수저 재외국민 후안무치 흙수저 기균충 둘다 개극혐이다 그냥

여기서 걜 쉴드치는 내용이 뭔가요

님 말 전부요

대부분의 댓들이 핀트 못잡고 허수아비 패고 있거나 감정적으로 비꼬기만 하네 마녀사냥이 필요악이라는 논리도 있고 ㅋㅋ

그거 하나라도 살정도면 기균 못받음ㅇㅇ

글쓴이나 핀트타령하면서 이글 쉴드치는놈들이나 착각하는게
기균이면 명품을 사면안된다 << 이게 문장의 워딩자체만보면 굉장히 비자유적이고 비인간적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사실 그 의미를 제도의 의미적인 관점에서 잘 생각해보면 전혀 비합리적인 말이 아니라는거지.
명품이라는건 결국 사치품이고 사치품은 없어도 사는데 문제가없는 상품임.
그런데 나라에서 지원을 받는이유는 생활에 필요한 기본적인 돈이없기때문이고
딱 기본적인 생활을 할 수 있을정도로 지원하는게 기초보장제도(기회균형제도 포함)의 의의임.
근데 지원을 받고, 명품 살 돈이 잉여적으로 남는다면(물론 잉여가 완벽히 안남을순 없음, 다만 이 케이스는 잉여가 조금 남는것도아니고 백단위의 명품을 살 수 있을만큼 많이 남음)
즉 어떻게든 편법을 이용하여 제도의 의의 자체를 해치는 잉여를 창출한거지.
이는 나라의 공금을 좀먹는일이고 타인의 기회를 빼앗음으로써 명백히 타인에게 위해를 가하는행동이기에 비판을 받아 마땅함.

물론 결국 내 논리또한 "잉여가 아주 많이남음 -> 편법" 사이가 연역적이지않고 상당히 귀납적이지 않냐 한다면 할말이없는데, 과연 한달 4인가구 기초수급생활비가 182만원(인당 43만원) 인상황에서 개인이 백단위이상의 명품을 산다는것이 과연 편법을 사용하지않고 가능한일인가에 대해서는 합리적인 판단을 해야함

동의함. 이 댓글이랑 비슷한 말 하고 싶었는데 귀찮아서 안 썼지만..

애초에 이 글이 말하고자 하는 게 이게 저 사진들이 법적 근거로 성립할 수 있겠냐는 거라고 한들 그게 중요한 게 아니긴 함.

막말로 군대에서 삥땅 치는 거 군대 갔다왔으면 웬만하면 다 보일 텐데 이런저런 이유들로 삥땅친다는 걸 합리적으로 추론할 수 있는데도 법적 근거가 될 수 있는 물증 없다고 그거 언급하면 위선자임?

규모가 다를 뿐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일임은 자명함 ㅇㅇ. 물론 군인은 공무원이라 좀 다르게 볼 수도 있겠지만.

핀트를 못 잡네 이러는 거 보면 웃긴 게 핀트가 그거여도 핀트를 그리 잡는 게 걍 문제인 거임.

말을 자극적으로 안 하고 건전하게 법학도로서의 토론 혹은 그냥 궁금해서 질문을 한 게 아니잖음.

그렇게 깨어있는 척하면 지들이 똑똑해진 거 같나

저거 술먹고쓴거라 뭔가 말을 장황하게했는데 지금보면 그냥 한문장으로도 정리가능함.

명품살돈있음 최소생활수준 까지"만" 지원해주는 나라지원을 받지말아야한다. <-> 나라지원받으면 명품 사면 안된다.

여기에 동조하시는분들은 쟤가 누군지 모르는 거 맞죠?

기균받을수준에서 명품소비하는건
개 멍청하게 돈쓴거임

님은 혼자 벌어서 수험생활하셧는데 그걸로 수험생활하고 명품까지 살 돈 남으셨음? 쟤는 기균이랍시고 수험생활에 돈이 얼마나 들어가는데 그걸 다 쓰고 명품도 밥 먹듯이 사는 게 기균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의 여유생활이 된다고 생각하시는 거임?

이선균 운운하면서 깨어있는 척 하는 레퍼토리도 똑같네요 ㅋㅋ

관욱이 역겨운건 맞는데 말에 모순은 또 없네요
논리적임 ㅋㅋㅋ사람열불나게 말하기는 해도... 에휴 난 인강비도 집에서 못받아서 22개월 할부했는데...

지금은 괜찮게 사는 편이긴 한데 어린이집~초등 때까지 꽤 힘들게 살았던 적이 있음 돌반지며 어머니 성년의 날 때 외할아버지께서 주신 반지까지 다 팔 정도 였는데도 나라에서 지원 하나도 못 받음 그때는 가지고 있던 명품도 다 가져다가 팔아야 할 수준이었고… 차상위도 사치품은 살 수 있다? 이거는 과고 영재고 애들이 의대가도 상관없다는거랑 다를게 없는 말임ㅋㅋㅋㅋ

애초에 if적용할 이유가 전혀 없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