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때 진짜 이해 안됐던 문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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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표와 가수,지로 격자점, 적당히를 모르는 경우의수 세기
이따위걸로 킬러 내는게 진짜 이해 안됐음
수학적으로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음
마치 화,생에서 역겨운 퍼즐문제가 오직 변별력 하나때문에 즐비하게 출제되는것처럼
차라리 미적분류에 힘을 빡 주기 시작한 시험이 좀더 옳게된 방향이라 생각함 한 10년됐나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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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에서만 본 문제들인데 수능시험장에서 그런걸 푸셨군요..
내신이에요... 교육과정 바뀐지 얼마 안됐을때는 나이드신 쌤들은 은근슬쩍 스리슬쩍 이전 교육과정 문제 내거든요
이제 정치적인 이유 때문에 다시 나올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