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전 오르비 이과 배치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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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마흔살 되는분들 대학갈적 배치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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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메디컬은 메디컬이군요
오히려 메디컬 전체 선호도는 저 시절이 지금보다 더 한거같음
그래놓고 지금 세대한테 메디컬쏠림 현상 ㅇㅈㄹ하는게 웃김ㅋㅋ
메디컬쏠림이 저때가 훨씬 더 심함
요샌 서울대 공대 많은 과들이 커트라인이 의치한약수와 겹치는 경우가 꽤 있는데
저 당시는 배치표보면 알겠지만 상단에 서울대 공대, 서울대 자연대 거의 나오지도 않고 의대, 치대, 한의대(+일부 약대, 일부 수의대)로 도배돼있음
서울대 전컴 생명과학부 두개가 간신히 등장함
저때보다 메디컬 쏠림이 지금이 심한편 저때는 애초에 최상위권이 문과로 많이 갔거든요
그니깐 sky를 원하면 애초에 문과가는게 많았다는말 나라 최고 엘리트들 선호도가 의대보다 사시기도 했었고 설법이 교차로 성의정도 됬습니다. 심지어 교차로 성의가 된다해도 성의가는 설법합격생 1명있거나 없거나 하던 시절입니다
아 이과 내에서의 메디컬 쏠림만 생각했는데
문과라는 변수를 까먹었네요..
사법고시가 워낙 포스가 쎘지요
케인님 현역(01수능)때도 문득 궁금해집니다
경원한 오랜만
지금의 가천대죠
저때도 메디컬
바이오 스캠 ㄷㄷ
저 당시 생명과학 그쪽 전공하면 의치전 입학이나 한의대 편입에 유리하다는 낭설있었음..
저때 imf 된서리 맞은후라서 의치한 열풍이 본격적으로 시작. 다만 의치한의 서열이 많이 겹치고 수약은 상대적으로 약한 시기. 지금은 의치한약수가ㅜ밴드를 형성하는 시기
의치한이 서로 많이 겹치고
약수가 서로 좀겹치고..
아이민 6자리 따위는 맑은물로 만들 정도로 찐화석 ㄷㄷ
캬
아 20년만에 봐도 개빡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