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백분위 87->66 질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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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6모 백분위 87
2024학년도 수능 백분위 66
현역이고 김승리 풀커리 + 이감, 바탕 실모 + 간쓸개 이렇게 함.
이감 바탕 모의고사에서는 항상 2등급이내 였음.
특히 바탕은 대부분의 회차에서 1등급
실패한 사람에게도 질문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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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서 멘탈이터졌나요
감독관 확인을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거기서 당황하면서 집중이 깨졌고, 언매 지문형 문법부터 꼬였습니다.
이유는 모르겠으나 막힌적 없던 매체에서도 막히면서 이후 시험 운영이 완전히 망가졌습니다. 그나마 비문학을 침착히 풀어서 66이라도 확보된 것 같아요..
와... 억까니
가채점 후 기분은 어땠습니카..
가채점표를 못 쓸정도로 시간이 없었습니다.
심지어 마지막 한 문제는 마킹 수정하다가 종 쳤습니다 ㅠㅠ
언매신가요
언어와 매체입니다 둘 다
감독관 확인을 예상하지 못하셨다는게 무슨뜻인가요??
이런 절차가 있는줄 몰랐어요 ㅠㅠㅠ
엥...? 저만 이해못한건가 감독관 확인절차가 뭔가요..?
시험 도중에 OMR에 감독관님이 도장찍으려 오시는데 그걸 몰랐어요 :<
평소 소심하신 편인가요?
아뇨 딱히 소심하지는 않아요
저도 이감 파이널 10회차 98점나와서 1등급뜰줄 ㅠ 화작입니다
뭐 때메 말린거야..
막판에 공부를 이상하게 한듯...
1일 1실모 박음 ㅋㅋ
ㄴㄴㄴ 시험장에서
지문형 문법에 낯선 소재로 독해가 안되더라구요...
그래도 멘탈 잡고 침착하게 나머지 다 맞으면 1등급이라는 생각으로.
매체로 넘어갔어요. 근데 모평, 사설에서 막힌 적 없는 매체에서 막히니까 그때 정신 나가더라구요 ㅋㅋ
그래도 멘탈 잡고 침착하게 2등급은 확보하자는 생각으로.
문학으로 넘어가니까 할매랑 잊잊잊 보고 혼절해버림

올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