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 내신보다 학생능력 더 잘 평가”… 美 대입 논란 재점화
2024-01-09 15:09:24 원문 2024-01-09 03:02 조회수 4,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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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표준화된 대학입학시험인 SAT나 ACT 점수가 고교 학점인 GPA보다 대학 진학 후 학점은 물론 취업과 같은 졸업 후 성과를 더 뚜렷하게 보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미 명문대에서 우수 학생을 선발하려면 한국의 대학수학능력시험과 유사한 SAT나 ACT 점수를 보는 게 내신 성적 격인 GPA 결과를 보는 것보다 확실했다는 의미다.
지난해 6월 미 연방대법원이 대학 입시에서 비(非)백인계 학생을 우대하는 ‘소수인종 우대정책(affirmative action)’을 폐지한 후 일부 진보주의자들은 “백인 학생의 평균 점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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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수능도 SAT처럼 봤으면 좋겠음
아니 쟤네 sat랑 우리 csat 랑은 결이 다르자나
ksat...
어쨌든 결이 다른 건 맞음
로스쿨 리트도 상관관계가 있댔었나요?
그래서 처음보다 리트 중요성이 확대된 걸로 아는데
변시합격률
216t가 수능시험 특히 비문학 관련해서 말씀하실때 미국 엘리트가 가문이나 돈이 아니라 시험성적이라는 능력으로 만들어지면서 변화가 생겼다는 이야기를 하셨는데 기사와 비슷한 것 같네요
그렇게 미국 좋아하는 교육계가 왜 이런 최신 연구는 무시하고 수능 무력화에 앞장서는지?
수능 카르텔? 내신 카르텔, 생기부 카르텔에 비하면 새발의 피임
수능 무력화 안하면 공교육 폭망함
수능 무력화되면 오히려 더 붕괴될걸요.
단적으로 과거 투과목 서울대 필수시절 고3 투과목 시간은 개판이었습니다.
근데 그건 그나마 수능 과목이기나 했지, 이제 미적 기하나 고2 과정 이후의 사회 과학 과목을 특목고 전사고 등 빼곤 제대로 수업을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