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수술' 집도의, 모욕·명예훼손 혐의로 고발당해

2024-01-08 20:08:45  원문 2024-01-08 14:13  조회수 3,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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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서울경찰청에 고발 민주당 천준호, 정청래도 함께

부산 방문 중 흉기로 습격을 당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수술을 집도한 민승기 서울대병원 이식혈관외과 교수가 고발당했다. 부산대병원을 모욕하고 명예를 훼손했다는 혐의다.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서민위)는 8일 민 교수를 모욕과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서민위는 지난 4일 민 교수가 이 대표 치료 경과 브리핑 중 "목정맥과 목동맥의 재건술은 난도가 높은 수술이라 수술의 성공을 장담하기 어려워 부산대 요청을 받아들여 수술을 진행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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